AI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AI 열풍은 거품
- BarryWhite
- 조회 수 516
- 2024.05.29. 17:49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노벨상 수상자인 폴 로머 경제학 교수는 "현재 AI의 미래 궤적에 대해 너무 많은 확신이 있다"며 "사람들이 미래를 예측할 때 매우 심각한 실수를 저지를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홍콩에서 열린 UBS 아시아 투자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
.
.
로머 교수는 "현재의 AI 서비스 개선 속도가 무한정 지속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쓴소리를 했다. 이어 "우리는 컴퓨팅을 확장하고 많은 양의 데이터를 수집함으로써 이득을 얻었다"며 "컴퓨팅 확장은 기계와 칩을 더 늘리기만 하면 되지만 앞으로 일어날 일은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
우리도 알파고가 이길 줄 몰랐다구요!
🥇소식게 수호자🥇미게 지박령🥉큰게 좋아🥇미코의 잡담왕🥈유게 공무원🥉할인 경보📝게시판 소유자✨️🥉에로게 심심이
댓글
10
1등 EricCartman
글쓴이
BarryWhite
EricCartman 님께
EricCartman
BarryWhite 님께
2등 Magyarország
글쓴이
BarryWhite
Magyarország 님께
3등 개🐶
EricCartman
개🐶 님께
글쓴이
BarryWhite
개🐶 님께
딸기맛치킨
포인트봇
딸기맛치킨 님께
2024.05.29. 17:52
2024.05.29. 17:53
2024.05.29. 17:55
2024.05.29. 17:54
2024.05.29. 17:59
2024.05.29. 17:55
2024.05.29. 17:57
2024.05.29. 18:00
2024.05.29. 19:46
2024.05.29. 19:46
저도 동일한 생각입니다. AI가 쓸모없다는 것도 아니지만 과대평가되고 있는것도 부인할 수 없죠.
버블의 역사를 보면 AI가 버블이라는건 거의 확정적인 일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기차가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테슬라가 버블이 끼더니 주가가 폭삭 주저앉고 지금은 오히려 테슬라보다 BYD가 더 경쟁력이 생겨버린 것처럼요.
경쟁자는 항상 나오고 가격은 저렴해지게 되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