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6.25 전쟁 발발 72주기
- 젬_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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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5. 01:10
포항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방어선의 최전방이었습니다. 포항은 학도의용군이 가장 많이 희생된 지역이기도 한데, 그 중 가장 유명한 전투가 포항여중 전투입니다. 현재 포항여고로 바뀐 당시 포항여중에서는 학도병과 인민군 사이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었는데, 이는 영화 '포화속으로'의 배경이 되기도 했고 학도병의 편지라고 불리는 편지가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Sony a7r2 + Samyang 35mm f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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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의 희생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