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반영
- 가로사옥
- 조회 수 137
- 2022.11.01. 22:33
아..죄송합니다 그런의도로 쓴건 아닙니다
이번22 경우 수채화 잇슈가 있어서..제가 raw와 일반 jpg사이에서 오해가 있어 그리 느낀듯 합니다
혹 기분 나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아..그리고 평가하려고 쓴 댓글이 아니라 요즘도 뭉개짐 잇슈가 여전해서 개인적인 느낌으로 쓴 글입니다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아..그리고 요즘 수채화 잇슈는 대중성을 따른다고 자연스럽게 있어야할 노이즈마져 뭉개면서 나타나는 현상,기타등을 얘기하는 겁니다.. 말씀하신 과도한 노이즈 리더션 영향이 맞습니다. 아직도 구글링 조금만해도 쉽게 나옵니다..^^; 뭐 개개인마다 생각하고 느끼는 부분이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일전에 폰카식 후처리에 불만을 가진 글을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폰카는 기성 카메라랑 같으면서도 다른점이 존재합니다 물리적 한계 특성상 어쩔 수가 없죠
사실 답은 간단합니다 요즘 플래그십 스마트폰 구매할 금액이면 그 돈으로 중고 풀프레임이나
크롭바디만 구매해도 '폰카따위'로 만들 수 있는 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요
해상력, 관용도, 심도, 특히 망원 퀄리티까지 하늘과 땅의 차이죠
그래서 가볍고, 편하게 쓸 수 있는 장비라면 있는 그대로 가볍고 편하게 쓰는게 제일 좋다고 보는 편입니다
저 또한 갤럭시를 오래 사용하였고 카메라에 대한 불만이 많아서 온갖 카메라앱(Gcam포함)을
사용해본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촬영할때마다 계속 앱설정값 바꾸고 노출 3요소 설정값 바꿔가면서 찍으니까
현타가 오더라고요 이렇게 찍을거면 카메라 쓰지 뭐하러 폰카를 쓰지? 싶어서요(기본앱 프로세싱 오류는 덤이고요)
그래서 저는 지금이 편하고, 제가 담는 이미지가 아름답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성능이나 기능이 좋아지면 당연히 좋으니까 + 기기를 좋아하니까 매년 기변할 뿐이거고요
그렇군요..솔직히 제 기준 (구글캠 커스텀 노가다 생활 6년차)입니다..
물론 물리적 한계는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예전 스맛폰 생각하면 지금의 카메라 화질은
비교도 안될정도이죠.. 그렇다고..폰에다 500원 싸이즈의 센서를 달 수 없고.. 렌즈를 달 수 없으니 말이죠.. 그러다 보니.,화소수 늘려놓고 결국 비닝해서..저조도.. (빛 확보하고..)무튼요..
이미 머리속은 이게 한계다 당연한거다 생각하면서..뭐랄까.. 백만원이 훌쩍 넘는 폰이 이정도라니..
로 시작하다보니 이리 된듯 합니다. 저도 이젠 커스텀 노가다?에 지쳐 이젠 그냥 그날 그날 기분따라 아주 간단히 몇몇만 바꾸고 있습니다..ㅎ
말씀처럼 사진을 그저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그 순간을 담는다 생각하는게 백프로 맞는 말인듯 합니다.. 저도 몇일전 님 말씀 들은 이후로 그저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리 썼던건.. 삼0님의 말도 안되는 핑계거리가 그저 답답해 쓴다는게..저리 써진듯 합니다..
(물론 삼0폰 사진은 아니지만요)
물론 저 같이 생각 하는 님들이 참 많다는게 ...ㅎ 무튼.. 이해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