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에 혼신의 노력을 쏟아부어도 시원찮을 판에 하청 맡긴다니...하..뭣이 중요한지 아직 모르는 거 같네요

하청이라는 말 처음듣네요 스피커음질은 저는 만족하는데 어떤부분이 부족한걸까요?

아이폰이랑 옆에 대놓고 들어보시면 아실 겁니다...

아이폰은 별로 던데요

아이폰이 별로에요? 아이폰 프로 스피커는 훌륭하던데요... 갤럭시랑 같이 비교안해도 차이 바로느껴지더라구요

아이폰13 출시가 109만원

S22U 출시가 145.2만원

S22U가 아이폰 13보다 못하면 안되는 수준의 가격차이고요,

개인적으로 S22U가 아이폰13보다 여러 방면에서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이폰13 256은 123만원이죠.

실제체감가격은 비슷하죠. ㅋㅋㅋ

전 S22U이 아이폰13보다 못하다고 생각안합니다. ㅎㅎ

단순히 용량으로 비교하기가 그런게.. ios가 oneui 대비 기본적으로 차지하는 시스템 용량이 훨씬 적어서 같은 용량이어도 실 사용 가능한 용량이 꽤나 차이나는 편입니다

ㅎㅎ ㅎㅎ ㅎㅎ ㅎㅎ 

본문은 "갤럭시s10플러스"랑 "갤럭시s22"를 비교하면서  

s10플러스대비 발열관리가 안된다 배터리가 짧다 스피커품질이 처참하다 카메라앱 최적화수준이 재앙이다 그러는데.... 

아이폰 가격이 어떤 상관이 있는거죠?...??  

제품의 문제점이 느껴질때 

이거는 경쟁사 제품보다 저렴하게 샀으니까   문제점,단점, 전작보다 너프된거 이해하고 쓰세요....??

소비자는 그런 사정을 봐주지 않는게 문제겠죠... 

제가 이해가 잘 안되서 물어봅니다만... 삼파 생산 씨퓨인데 삼성 자체의 기본기 문제가 아니라는 이유좀 알 수 있을까요?

글 다신 분은 폰을 만드는 모바일 사업부에 한정해서 기본기 문제를 언급했다고 보는 게 맞지 않을까요

연대책임 뭐 그런건가요?

삼성 내에서도 모바일 사업부 따로 있고 파운드리 따로 있고 디스플레이 따로 있으니까요.

'삼성폰' 자체는 모바일 사업부의 영역이고 칩은 파운드리에서 생산하잖아요

스피커나 QC문제, 제품의 마감 같은 건 기본기의 영역으로 봐도 되겠지만 칩셋은 어쩔 수 없죠.

가령 특정 칩셋이 엄청 문제가 많은데 안드로이드 제조사들이 다 그 칩셋을 어쩔 수 없이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면

그 제조사들이 기본기가 부족한 걸까요?

삼파랑 모바일사업부를 따로 구분시켜놓고 생각한다는 얘기였군요. 그 말은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씨퓨를 쓰는 폰들과의 비교영상들을 보면 S22시리즈가 전체적으로 발열과 성능면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배터리는 주의깊게 안봤는데 배터리타임도 타사 기기 대비 밀렸던것으로 기억납니다.

단연 cpu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그런가요? 제가 아는 거랑은 좀 다르네요

삼성은 다른 안드로이드 제조사 대비 발열은 온도 상한선을 보수적으로 잡기 때문에 기본 모델을 제외하고는 오히려 낮은 걸로 알고 있구요

배터리 같은 경우는 ONE UI가 워낙 무겁습니다. 그만큼 여러 편의 기능이나 이런 것들이 많구요. 삼성폰 쓰다가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OS로 옮겨가면 적응 잘 못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도 ONE UI 5.0에서는 좀 가벼워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소비자는 삼성의 갤럭시를 구매합니다.

칩생산이 어떻고 설계가 어떻고는 전적으로 그 기업의 사정이고요.

그리고 어떤 칩을 넣을 수 있냐도 그 기업의 기본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기업의 사정.. 예 뭐.. 그렇다 치죠

어떤 칩을 넣을 수 있냐는 것도 사실

요즘에서야 디멘시티9000이 좋다 어쩐다 나오지만

이전까지는 퀄컴 독식이었습니다. 엑시노스는 사실상 삼성 전용이었구요

선택지가 사실상 없는데 뭘 어떡할까요 ㅋㅋㅋ

그걸 왜 저한테 물어보세요.

그러니까 그 뭘 어떡할까를 삼성이 고민하고 삼성이  해결해야 하는 겁니다.  저한테 물을게 아니고요.

그걸 고민하고 해결하라고 소비자가 돈을 준다니까요?

m코어 망친 것도 삼성, 파운드리 경쟁력 떨어지는 것도 삼성, 자체 npu 성능 딸리는 것도 삼성 역량.

다 삼성이 자초한 일인데요?

뭐 완성품 전체가 다 '기본기'라면 뭐 더 할 말 없습니다 ㅋㅋㅋ

국내 애플페이 안되고 자체 생산 디스플레이 아닌 디스플레이가 사쿠라 에디션인 아이폰도 기본기 없고

국내 AS도 잘 안되는 중국폰도 기본기 없고

국내에 들어오지도 않는 구글도 기본기가 없죠. 

기본기의 범위가 뭐죠 도대체 ㅋㅋ

님 논리대로라면 거의 모든 제품에 기본기를 논할수 없을듯하네요 

각자 다른 회사들이 하나의완성품을 만든거니까요 ㅋㅋㅋㅋㅋ

저 분 말은 님이 말하는 그런 논리는 아닌 것 같은데요

칩셋은 삼파의 문제이기 때문에 삼성의 기본기는 아니다 라고 했는데 뭐가 아닐까요?

그렇게치면 컴퓨터의 기본기는 성능이라고한다면 인텔이나 amd나 엔비디아같은곳에서 만든 컴퓨터 아니면 기본기를 논할수 없다 이거 아닌가요?

더군더나 전자제품들은 100%자체생산이 거의 없어요 

소비자가 돈주고 사는데 그 기업의 내부 선택지까지 고려하지는 않죠.. 일반인들은 더더욱이요. 

그렇습니다. 엘지도 망하기 직전 제품이 벨벳이었나요? 그것도 카메라에 올인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노씨가 그거 따라하는 것 같아요.

저도 배터리는 정말로,,, 4시간 넘게 나오시는 분들은 정말 신기합니다. 화면 하나는 정말 좋은데 카메라 랙 걸리는거만 제발 좀 어떻게 해줬으면 하네요.

스피커 품질이나 도저히 이해가 안갈 정도의 카메라 앱 최적화는 ap 핑계 못댑니다

글에서 적었듯이 s10도 발열이 꽤 있는 편이었습니다.

다만 제 기준은 절대적인 평가가 아닌 s22와의 비교에요.

발열: s22가 훨씬 뜨거움

배터리: s22가 훨씬 빨리 죽음

발열 때문에 손가락 익어가고 사용시간 4시간대 찍는 경험을 저는 s10플 쓰면서 겪어본 적이 없어요 

뽑기가 좀 있나보네요. 전 s22플 지금 쓰는데 발열, 배터리 타임 비슷한거같은데요.

아 S22 플러스 아니고 노멀이신가요? 그럼 역체감 나실수도 있겠네요.

네 뽑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친구 s22는 발열 좀 나은 거 같더라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