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액티브2 이틀 간단후기
- 별별이
- 조회 수 1139
- 2019.09.08. 09:08
예약구매로 44mm 블랙 알루미늄 구매하고 6일날 받아 이틀동안 써봤습니다.
사용핸드폰은 아이폰7 하루 홍미노트7 하루 써봤습니다.
[아이폰에서 안되는거]
-워치에서 핸드폰으로 사진(스샷)보내기. 안드로이드에 연결하면 삭제 밑에 보내기메뉴가 있는데 아이폰에 연결하면 없습니다.
-홈버튼을 세번눌러 sos. 웨어러블앱에 메뉴가 없습니다.
-카메라 미러링? 애플워치에도 있던데 저한테는 쓰잘데가 없어 상관은 없었습니다.
-웨어러블앱이 너무불편합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밀어서 이전으로가는게 안되고 성인인증도 안되고..
-건강앱과 연동도 안됩니다.
[좋은거]
정확한 수면, 운동측정. 유튜브보다가 골아떨어지면 유튜브가 켜있기때문에 핸드폰은 수면측정을 안하는데 시계는 정확하게 체크해줍니다. 다만 일하느라 돌아다니는걸 걷기운동이라고 하고있으면 조금 우울해짐.
[별로인거]
웨어러블앱에서받은 워치페이스는 커스터마이징이 안됩니다.
터치베젤은 장단점이 있는것같습니다. 있는게 좋긴한데 물리적인 경계가 없다보니 화면이 자주 눌립니다.
[이상한거]
전화가오면 마치 시계로 받을수있을것처럼 되어있어서 받기를 누르면 폰을 확인하라고 나옵니다.
이렇게 받으면 폰은 리시버는 작동하는데 마이크가 작동이 안됩니다. 안드로이드도 이러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시계는 군대에서 카시오말고 차고살아본적이 없어서 마냥 신기하기만 하네요.
댓글
시계를 안차고다니던 분들은 애플와치 할아버지를 써도 대체로 한두달 쓰다 결국 서랍으로 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