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소니 SRS-RA3000 1시간 Quick Review
- 마키세크리스
- 조회 수 401
- 2021.01.19. 18:00
・ 패브릭과 메탈의 조합. 거기에 1000X를 닮은 미디움톤까지 조합되어 최상의 고급감.
・ UI가 탑재되는 상부는 초대 1000X를 연상하게 하는 레자 패턴을 입혔습니다.
・ 풀터치 UI를 탑재했지만 버튼의 경계선이 없습니다. 처음 보면 버튼이 어디에 있는지 당황할지도.
・ 40만원이나 하는데 NFC가 없다니.
・ NFC도 없는데, 블루투스 등록이 조금 복잡합니다.
・ 그러나 한번 등록만 했다면 그후로는 거의 딜레이가 없는 전환이 가능.
・ USB 충전이 아닌 AC 급전식인것으로 출력이 상당히 높습니다.
・ 라이트 그레이의 경우 전원 코드도 화이트. 사소하지만 일체감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 소니식 돈샤리와는 약간 거리가 있습니다. 입체감 최적화를 OFF해도 default가 그런것 같습니다.
・ 입체감 최적화를 ON하면 라이브 스테이지에 있는듯한 느낌.
・ 트랙의 리프 하나 하나를 분해하여 3차원으로 재조합하는 인상입니다. 특히 밴드 음악 등에서 극적의 효과.
・ 악기와 보컬의 정위감이 분명해집니다. 악기의 좌표를 알수 있을 정도라고 하면 이해하기 쉬울지도.
・ 일반적으로 드럼은 뒤에 있지요. 때문에 베이스가 밀려나면서 들리지 않았던 소리가 들립니다.
・ SA-Z1 동양의 FPGA를 탑재. 리얼타임으로 악곡을 분해하는 것과 함께 게인 최적화까지.
・ 수동으로 공간 최적화를 할수도 있지만, 설치장소가 변경되면 자동으로 공간 최적화가 행해집니다.
・ 다만 상위기의 RA5000과 다르게 완전한 무지향성은 아닌듯. 뒤에서 들으면 뒤에서 듣는 느낌입니다.
・ 유선 접속시에는 입력 전환 버튼을 터치해서 전환.
・ 어떤 기기, 어떤 소스에 접속된 상태에서도 입체감 최적화를 그대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 게임용으로도 좋아보입니다. 니어 오토마타를 플레이해봤는데... PS5로 한다면 더 엄청날것 같네요.
・ 개인적으로 40만원이 비싼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 라이브 이벤트가 제한되는 지금의 시대에, 집에서도 라이브의 느낌을 즐길수 있는, 좋은 시기에 나온 제품입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풀 리뷰도 기대해주세요.
소리 디퓨저로 홍보하는 그 제품이네요
궁금했믄데 역시 실물은 예뿌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