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쓰면서 느낀 간단한 체감을 쓰려합니다

조합은 워치4 클래식 때와 동일하게 패브릭 스트랩입니다

1. 패브릭 스트랩 체결부가 변경되면서 체감적으로 가벼워진듯

- 실무게는 워치가 조금 증가한걸로 하는데 이상하게 가벼운 느낌입니다.

2. 화면이 켜졌을 때 밝음

- 화면 밝기가 올라감 + 화면이 커짐 + 베젤 얇아짐으로 인해서인지 시인성이 좋아졌습니다.

3. 자잘한 버벅임은 아직 있음

- 많이 좋아진 느낌이지만 애니메이션이 부분부분 추가되어 그런지 잘가려진 느낌? 입니다.

- 이전보다는 잔렉이 발생하는 부분이 상당히 적습니다

- 이전에는 잔렉이 발생할 겨우 씹히는 부분이 있었으나 지금은 프레임 드랍이 보이지만 그래도 실행처리는 모두  이루어지는 느낌입니다.

4. 빅스비가 굉장히 빨라짐

- 빅스비가 켜지는 속도나 음성인식, 인식 후 처리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네요. 제일 체감이 되는 부분입니다.

5. 베젤휠 돌리는 느낌이 가벼워짐

- 베젤이 얇아져서 그런지 워치4 클래식 보다 돌리는 감이 가볍습니다.

-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너프라고 생각되는데 워치4 클래식이 터더더덕 하고 기어가 걸리는 느낌이 아래 자석이 사각형인 느낌이라면 이번 베젤휠은 밑에 걸리는 부분이 원형구슬인것 같은 느낌입니다. 자력이 약한 느낌이에요

- 예전 모델 중에 기어3 프론티어와 유사합니다.

조금 더 써봐야하겠으나 사실 워치는 체감 되는게 화면 넓어진거랑 잔렉 부분 정도가 다긴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