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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리뷰 픽셀 폴드 사진 리뷰 - 구글 카메라의 가치

안녕하세요, Alternative입니다.

 

 

호기심으로 픽셀 폴드를 구입해 사용한 지 한 달이 다 되어 갑니다. 그 사이 실생활에서 꾸준히 사용하고, 여행도 다녀오면서 다양한 측면에서 평가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픽셀 시리즈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특장점으로 카메라가 있습니다. 구글 카메라를 위시한 컴퓨테이셔널 포토그래피는 픽셀의 카메라 하드웨어가 최상이 아님에도 결과물은 최고를 다투는 사진들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으로 꼽힙니다.

이 글에서는 픽셀 폴드로 촬영한 다양한 사진들을 보며 구글 카메라의 기조와 특성, 그리고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하드웨어 소개

 

픽셀 폴드는 2023년 6월 출시한 구글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입니다.

카메라 구성은 광각(메인), 5배 망원, 초광각 카메라의 3개로, 8개월 일찍 출시한 자사의 바형 플레그쉽 픽셀 7 프로와 유사합니다.

그러나 실제 카메라 센서의 사양은 조금씩 다릅니다. 픽셀 7 프로에 비해 부족한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픽셀 7 프로 픽셀 폴드
메인(광각) 50 MP, f/1.9, 25mm, 1/1.31", 1.2um 48 MP, f/1.7, 25mm, 1/2.0", 0.8um
망원(5배) 48 MP, f/3.5, 120mm, 1/2.55", 0.7um 10.8 MP, f/3.1, 112mm, 1/3.1", 1.22um
초광각 12 MP, f/2.2, 126°, 1/2.9", 1.25um 10.8 MP, f/2.2, 121°, 1/3.0", 1.25um

 

폴더블 특성상 5배 줌의 스펙은 공간 부족으로 너프될 수 밖에 없지만, 메인 카메라의 센서 크기가 1/2.0"로 꽤 작아진 게 가장 아쉽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생각하면, 픽셀 폴드의 결과물을 통해 구글의 카메라 알고리즘이 빛이 부족한 환경에서 얼마나 잘 프로세싱을 하는지 알 수 있는 기회입니다.

 

사용한 기기는 미국 구글 스토어에서 구매한 픽셀 폴드 256GB로, 안드로이드 15 업데이트, 구글 카메라 버전 9.6에서 전부 촬영되었습니다.

 

아래 리뷰에서 보이는 사진들은 일부 크롭(자르기)를 제외하고는 전혀 보정하지 않은 JPEG 원본 이미지입니다.

 

전부 울트라 HDR 사진으로, 게인맵이 포함된 사진이기 때문에 HDR 사진 보기를 지원하는 기기와 브라우저에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메인, 주간

 

최근의 스마트폰은 왠만한 보급형일지라도 빛이 충분한 주간에 메인 카메라로 찍으면 사진이 잘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기기의 성능과 제조사의 기조에 따른 후보정의 차이는 크며, 때로는 사진의 품질에 영향을 줍니다.

맑은 날 주간에 픽셀 폴드의 메인 카메라로 찍은 대표적 사진들입니다

 

PXL_20241108_060828491.jpg

먼저 근경입니다. 구글 카메라 후처리 기조의 장점을 잘 보여줍니다.

비정형적이고 거친 질감의 사물이 모여 있지만 샤픈이 과하지 않고, 돌과 흙의 질감을 보이는 그대로 잘 살려 줍니다.

배경의 하늘과 구름 또한 과도한 채도나 선명한 테두리를 가지고 있지 않아 전체적인 조화를 망가뜨리지 않습니다.

위 사진처럼 고즈넉한 의도를 살리기 아주 좋습니다.

 

PXL_20241107_014046156.jpg

 

원경입니다.

소나무의 묘사가 좋습니다. 대부분의 현대 플래그쉽 스마트폰 카메라들의 오버샤프닝 기조를 잘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원경의 소나무와 자작나무입니다. 날이 선듯선듯한 무언가로 만드는 경우가 잦습니다. 일부 기기는 거기에다 노이즈 제거까지 더해져 뾰족뾰족한 덩어리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픽셀의 경우 과장하지 않으면서도 뭉게지는 않은 중간 지점을 잘 찾았습니다. 덕분에 전체적으로 볼 때 나무로 시선이 쏠리지 않습니다.

낮에는 어두운 부분을 다소 걷어내려는 성향이 있습니다. 산방산의 그림자를 보면 대비가 조금 더 선명하게 어두운 부분을 살려도 될 것 같습니다. 재미없는 납작한 사진의 느낌이 듭니다.

어두운 부분을 걷으려는 노력의 부작용인지 밝은 부분은 과노출되어 날아가는 부분도 보입니다(아래 중앙의 석탑).

 

PXL_20241118_041421019.jpg

 

메인의 2배줌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아하는 화각이라 자주 사용합니다. 눈으로 보는 것과 가장 유사하게 담아냅니다.

48MP이지만 무손실 크롭줌은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낮인데도 2배뿐인데도 벌써 품질이 낮아지는 것이 보입니다.

표지판과 전봇대의 질감은 잘 담아냈지만, 나뭇잎의 처리는 다소 인위적이고 난잡합니다. 원경에서의 나뭇잎 처리와 달리 이런 부분은 최근 플레그쉽 카메라와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PXL_20241107_033123446.jpg

 

마찬가지로 메인의 2배줌 입니다.

보자마자 일반 메인에 비해 부족함이 확 들어옵니다. 디지털 줌의 한계입니다. 이처럼 광량이 부족하면 더욱 도드라집니다.

바위 표면의 부드러운 질감과 흐르는 물의 느낌은 잘 잡았습니다. 그러나 나무의 처리는 위와 똑같이 아쉽고, 오른쪽의 암부는 거의 살리지 못했습니다. 수정해서 살려 봐도 뭉게진 덩어리인 건 똑같습니다.

화이트 밸런스도 뭔가 이상하고, 푸른 빛도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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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입니다. 위의 2배줌과 더불어 유이하게 일관적으로 마음에 안 드는 부분입니다.

역광과 함께 빛 반사가 있는 물체가 뷰파인더 내에 있으면, 빛을 살리기 위해 사진 전체에 심한 샤프닝이 들어갑니다. 유일하게 픽셀로 찍은 것 같지 않다고 느끼는 경우입니다.

광원이 단순하면 샤프닝은 크게 줄어들기 때문에, 물 주변에서 조심하면 됩니다.

 

 

 

메인, 실내/오후

 

오후 늦게나 실내처럼 광량이 부족해질 때의 사진입니다. 먼저 실내입니다.

 

PXL_20241105_231253560.jpg

 

햇빛이 어느 정도 들어와 크게 빛이 부족하진 않고, 대신 다수의 광원이 배치된 상태입니다.

구글 카메라가 잘 해내는 부분이 광원의 처리와 표시입니다. 울트라 HDR을 이용해 JPEG 사진에 게인 맵을 남기는데, 타사의 유사한 기능(스마트 HDR, 슈퍼 HDR)과 달리 빛의 묘사와 퍼짐이 매우 자연스럽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위의 오설록 글자의 빛 표현은 완벽에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PXL_20241106_081215146.jpg

 

마찬가지로 울트라 HDR의 힘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사진입니다.

SDR로 보아도 빛의 모습을 잘 포착했지만, HDR로 보시면 말 그대로 빛이 뿜어져 나오는 느낌을 제대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름에 반사된 빛의 묘사도 완벽합니다.

의도하고 촬영하진 않았지만, 광량이 매우 부족한 상황에서도 바닥의 풀은 자연스럽습니다. 뭉게지거나 크게 이상하지 않습니다. 광원이 단순하면 위에서 언급한 오버샤프닝 현상은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PXL_20241107_080152001.jpg

 

사진이란 빛을 다루는 학문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사진입니다.

HDR로 보면 스마트폰이라는 창문을 통해 현실의 한 조각을 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측광으로 만들어진 명암과 입체감이 큰 역할을 합니다.

바닥 풀의 묘사부터 피크닉 테이블의 질감, 소나무와 원경의 바다까지 모든 부분이 자연스럽고 물체의 고유한 느낌을 잘 보여 줍니다.

노이즈도 자연스럽게 잘 잡아내었습니다. 노이즈를 잡으려고 NR이 들어가면 질감이 망하고 사진이 떡이 되는 경우가 스마트폰 사진에서는 잦은데, 1/2.0"의 작은 센서와 적은 광량에서 이 정도인 것은 소프트웨어 후처리의 힘을 잘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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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사진의 대표격인 음식 사진입니다. 근접에서 사물의 디테일을 담는 힘을 유감없이 보여 줍니다.

표면의 처리가 특히 발군이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에서도 원본의 느낌을 그대로 나타내 줍니다. 색 또한 과장됨이 전혀 없습니다. 너무 현실적인 사진을 지향하다 보면 후보정 없이는 밋밋한 사진이 나온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 결과물들을 보면 그렇지도 않아 보입니다.

어쩌면 픽셀 카메라에서 가장 나은 부분은 음식 사진일 수도 있겠습니다.

 

 

 

메인, 야간

 

작은 센서의 부족함이 여실히 드러나는 영역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별도의 야간 모드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PXL_20241106_092521522.jpg

 

잘 나온 편에 속하는 사진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나쁘지 않고 노이즈도 티나지는 않으나, 조금만 살펴봐도 원경의 뭉게짐이 보입니다.

샤프닝을 최대한 억제하고 표면 처리도 비교적 잘 이루어지기 때문에 고화질 이미지의 해상도가 낮아진 듯한 느낌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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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처리 면에서는 발군입니다. 광량이 조금이라도 많아지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각 광원들을 정확하게 묘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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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광량이 어느 정도 이하로 떨어지면 품질이 급격히 나빠지기 시작합니다. 특색도 장점도 없이 밝게 찍으려고만 노력합니다. 노출 시간도 길어져 조금만 흔들려도 원경의 품질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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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피사체를 찍기는 힘듭니다.

 

 

 

망원

 

의외로 만족스러웠던 카메라가 망원입니다. 화각이 좁아 특정 대상에 집중하는 미장셴을 만들기 좋고, 품질도 꽤 좋습니다. 메인 카메라에 뒤지지 않는 모습을 많이 보여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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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찍은 사진들은 언듯 봐서는 메인 카메라의 품질과 구분하기 힘듭니다. 여행 사진을 정리할 때 EXIF를 보고서야 5배 망원인 줄 확신한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자세히 살펴보면 정보량의 부족이 보이긴 하지만, 메인 광각과 흡사한 알고리즘을 사용해 일관적이고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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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 카메라의 가장 기본적인 목적대로 확대 사진을 찍어도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고양이 털을 한올한올 잘 묘사하면서도 텍스쳐를 과도하게 살리지 않아 보송보송한 느낌을 잘 담아냈습니다. (솜망치의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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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량이 조금만 떨어져도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던 메인 2배줌과 달리 어느 정도의 열새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줍니다.

위 사진에서 돌의 대비와 질감이 광각과 거의 유사합니다. 배경의 배 처리와 물길의 느낌 포착까지 스펙에 비해 우수합니다.

 

PXL_20241123_123645704.jpg

 

빛이 어느 정도만 있다면 야간에도 써먹을 수 있습니다.

야간에서 나뭇잎의 표현을 이 정도로 해 주는 망원 카메라를 본 적이 없어 아주 만족합니다.

물론 빛이 많이 없어지기 시작하면 얄짤없는 건 메인 카메라와 같습니다.

 

 

 

초광각

 

초광각은 여행 특성상 자주 쓰지 않게 되어 괜찮은 샘플 사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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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상 생활에서 쓸 때는 메인(광각)과 전혀 이질감이 들지 않는 프로세싱이 장점이었으며, 특이사항으로는 왜곡을 매우 자연스럽게 잘 잡습니다. 위 사진도 평행한 수평선이 많고 주변부와 중심부에 크기가 비슷한 사물이 많이 놓여 있지만, 초광각이라고 말하기 전까지는 초광각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다만 그 때문인지 화각은 크게 인상적이지 않습니다.

 

 


 

 

결론

 

픽셀 폴드의 카메라는 분명 부족하고, 아쉬움을 느끼게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상황에서 일관적이고 생생한 현장의 느낌을 잘 담아내며, 특히 표면의 질감 표현은 제가 써 본 그 어떤 카메라보다도 우위입니다.

 

3개의 카메라는 모두 빛이 어느 정도만 있어도 보기 좋은 사진을 간단하게 만들어내며, 특히 구글의 울트라 HDR 알고리즘에 힘입어 빛을 다루는 능력이 좋습니다. 하지만 광량이 크게 부족한 상황에서는 무너지며 이질적인 사진을 만들어냅니다.

 

풍경이나 음식을 찍으면 채도와 텍스쳐를 쫙 땡겨 좋은 느낌이라는 착각을 주는 몇몇 제조사의 휴대폰과 달리, 현실의 느낌을 최대한 그대로 보여주기 때문에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을 찍는 사람의 역량이 크게 드러난다고 느꼈습니다. 연장선상에서, 픽셀 폴드를 들고 사진을 찍으면서 저는 더 좋은 사진을 찍고 싶다는 마음이 계속 들었습니다. 이를 위해 노력하고 시도를 하면 그만큼 결과물도 좋아지는 느낌을 받았고요. 이 과정이 꽤 즐거웠기에, 픽셀 폴드의 카메라에 대한 감정은 긍정적일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장인은 도구 탓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도구로부터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면에서 픽셀의 카메라는 카메라의 변수를 최대한 제거한 채 사용자의 의도를 날것으로 반영함으로서, 사진의 즐거움을 잘 느끼게 할 수 있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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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ternative
이 기기, 참 [낭만]이 있다 그쵸?
🥈진성 미붕이🥇미코의 잡담왕
댓글
9
Alternative
글쓴이
1등 Alternative
2024.11.26. 23:26

아직 사진에 대한 제 식견이 미코 선생님들이 비해 부족해 잘못되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부디 댓글로 많이 의견 나눠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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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SBI
2등 RASBI
2024.11.26. 23:41

생각보다 메인센서가 작군요. 1/1.76은 되는줄 알았는데 말이죠...

 

픽7 프로 써본입장에서는 역시 광량 부족할 때 디테일 차이가 확실히 있는것 같습니다. 센서 사이즈도 역시 빼놓을수 없는 중요한 요소라는걸 다시한번 느꼈네요

 

그리고 2배줌도 제 경험상 픽7프로는 픽4의 2배 망원보다 동급내지 살짝 밀리는 느낌이였는데 요녀석은 역시 센서가 작아서 그런가 아쉽네요

 

그치만 역시 구글이라 그런가 색이나 빛 표현은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럽다고 느꼈습니다. 픽9 후처리? 수혈 받고 괜찮아졌다고 들었는데

 

제가 픽7 프로 사용했을때랑은 완전 딴판이네요ㄷㄷ 그 당시에 저는 오히려 픽7 프로 처분하고 픽4 XL 사용했을정도였거든요...

[RASBI]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lternative
글쓴이
Alternative RASBI 님께
2024.11.27. 10:36

센서가 많이 작습니다... 이렇게나 공간이 부족한가 싶을 정도로 작네요ㅠ 때문인지 광량 따라 차이가 극심해집니다.

2배는 광학이었던 4와 비하면 구렸을 것 같아요. 3세대 차이고 메인 센서도 커졌는데 그래도 뛰어넘어야 하지 않겠나 싶은데... 알고리즘에 뭔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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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놀이
3등 자장놀이
2024.11.27. 18:23

이야 이게 인센서크롭이 아니었나보네요

7a도 1/1.7정도 사이즈로 인센서크롭 해줘서

해줄줄 알았는데..

 

픽셀6프로 디지털줌이 쓰레기였던걸 생각하면...

공감이 됩니다.

 

근데 7프로도 2배샷 퀄리티는 그닥이긴 하네요.

8 시리즈가 엄청나게 좋았다는걸 다시 느끼게되는..

 

 

[자장놀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lternative
글쓴이
Alternative 자장놀이 님께
2024.11.27. 21:04

네.... 2배 줌으로 담아내는 광경이 마음이 들 때가 많은데, 노 줌은 물론이고 5배 줌에도 일관적으로 밀려서 너무 아쉬웠습니다ㅠ 대신 5배는 의외로 아주 근사해서 자주 사용하게 되네요.

광각 대신 2배줌 카메라를 달았으면 아주 행복하게 사용했을 것 같습니다.

[Alternative]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lternative
글쓴이
Alternative 개구리 님께
2024.11.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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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OSHI
NIMOSHI
2024.11.29. 14:03

설명은 하나도 머리에 안 들어오고, 사진 개쩐다는 생각 밖에 안 드네요

[NIMOSHI]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lternative
글쓴이
Alternative NIMOSHI 님께
2024.11.29. 14:59

부족한 사진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제주도 여행이 참 좋은 풍경들이 많았습니다ㅎㅎ

[Alternative]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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