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바한 곳이 융통성이 좀 없네요
- 익명의 미붕이39908176
- 조회 수 361
- 2021.11.16. 16:42
좀 큰 물건을 하차해서 포장벗기는 그런 알바였는데
팀장이 안전화 없으면 군화 신고오라해서 군화신고 갔습니다.
현장에서 안전화가 아닌 군화는 안되다고 무조건 안전화 신으라고 하네요.
신형이었음 사실 트랙스타에서 나온 안전화다 뻥을 쳐도 됬을지 모르겠지만.. 여튼 아니었거든요.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10사이즈 내려서 신는다고 발에 쥐나고 멍나고 힘들었습니다. 후..
생각해보니 그렇게 안전생각하는 장소인데 안전모는 안 줬어요. ㅋㅋ
저는 발 코부분에 징박히면 안전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상관없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봅니다.
댓글
6
1등 익명의 미붕이67564997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39908176
익명의 미붕이67564997 님께
best 2등 익명의 미붕이77227308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39908176
익명의 미붕이77227308 님께
익명의 미붕이01704222
익명의 미붕이39908176 님께
2021.11.16. 16:47
2021.11.16. 17:54
2021.11.16. 16:53
2021.11.16. 17:53
2021.11.17. 10:21
철판의 유무가 중량물 낙하사고에서 발가락의 생사를 가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