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좀 쉬어야겠습니다
- 익명의 미붕이69609103
- 조회 수 462
- 2021.12.03. 23:54
오늘따라 미코에서 상류층 선생님들의 생활 모습을 자주 접하다 보니 자존감이 뚝뚝 떨어지네요.
인스타 보는 것보다 더 힘듭니다.. 인스타 같은 곳에선 저랑 비슷한, 오차범위 안의 있는 삶을 사는 사람들만 접하기라도 하지, 미코는 저보다 아득하게 우월한 삶을 살고 기시는 분들이 한 트럭이라 볼 때마다 부럽고.. 나 자신은 뭘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참 그렇습니다.
며칠 쉬다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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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4. 14:12
나 챙기는게 제일 중요하져
쉬고 오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