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아이 증후군
- 익명의 미붕이92575740
- 조회 수 524
- 2021.12.28. 17:27
여태 그렇게 살다가 이제 뭐 좀 하려니까 참 힘드네요 ㅎㅎ
이미 가족들은 그렇게 길들어서 제가 말 좀 안들어주면 왜 그러냐고 뭐라 그러고... 많이 변했다는 둥...
여태 말 잘 듣는 아이로 본인들 뜻대로 잘 살다가 슬슬 뜻대로 안 되니까 다시 마음대로 휘어잡으려고 하는 거 같네요.
도대체 20대 중반 성인 남성을 언제까지 본인들 뜻대로 통제하려고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꼬우면 나가는 게 정답이라지만 그걸 감안해도 너무하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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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익명의 미붕이10857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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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미붕이9257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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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미붕이13798078
2021.12.28. 17:30
2021.12.28. 17:35
2021.12.28. 17:38
2021.12.28. 17:56
2021.12.28. 17:57
2021.12.28. 18:23
2021.12.28. 18:23
2021.12.29. 00:12
2021.12.28. 18:26
음... 대댓글 달면 싸움 날 것 같아서 따로 달게요...
부모 자식이 채무 관계라고
채무자가 자기 결정 능력이 없을 때 채권자가 채무자에게 빚을 지운건데,
법적으로도 큰 범죄이고, 도덕적으로도 쌩 양아치죠...
근데 그런건 둘째 치고
집값 10억 양육비 10억이 준비돼야 부모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말인데...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91010/97803147/1
20살에 직장인 연봉 20년치 쏟아부어야겠군요...
2021.12.28. 23:59
2021.12.29. 03:44
부모님한테 받은돈 다 갚고 나중에 손 안벌릴거면 맘대로 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