엌ㅋㅋㅋ 이거 한라산이 거르는(안먹는) 으로 읽혀요ㅋㅋㅋ

한라산이 거르는(걸러내고 정수해주는) 이라는 의미로 쓰셨을텐데..

물맛은 개인적으로 제주물1위, 올림픽물2위였고 맛 대비 가격때문에(2리터 6병 1박스 기준, 가격이 두배? 정도 차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샀던건데.. 500, 2L까지 다 비워보고도 이상 없으면 한라산이 걸러주는 물로 정착해야겠습니다ㅠㅠ..

이거 실제 TV 광고문구였다가 몇주만에 문구만 바뀌었습니다.ㅋㅋㅋㅋ

저희 할아버지는 마시는물은 한라산물 끓이는 물은 아무거나 생수 사서 구분해서 드시더라구요.  

저도 라면 끓이거나 국물용 끊이는 물, 차 우려내서(찬물도) 먹는데는 문제 없었어요.. (찬물에 보리차 낸건 속은 안불편한데, 갈증은 본문 그대로였어요)

근데 유독 그냥 마시면 (올림픽물은)속이 좀 불편했었네요;;

한라산물은 지금 500한병 다 비워가는데도 불편함도 없고, 입도 별로 안마르네요...

2리터 한병 다 비우는데도 문제없으면 인테넷으로 많이 주문해샤겠네요 :)

에비앙도 마셔봤는데, 아주 미세하게 좀 답답한맛?이 있더라구요..

시원한물 마시면 시원~!(온도 아님, 온탕 들어가면 아~ 시원~하다! 하는 느낌) 해야하는데, 그런게 좀 부족해요..

좋게 표현하면 크리미한 맛인데 저한테는 좀 느끼하달까.. 석회맛이 나는거 같아서 저도 좀 안 맞더군요

탐사수 수질부적합 받지않았던가요

그 기사 잘못된거였어요 그 리스트에 있던 생수회사들만 피해입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