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천만원 모았습니다
- 익명의 미붕이
- 조회 수 1710
- 2022.06.29. 18:34
군필 24살입니다. 집에서 이렇다 할 용돈은 받지않고 20살때부터 알바하면서 꾸역꾸역 모은 돈이 어느새 천만원이 되었습니다 직접 벌어서 모은 돈이라 더 뿌듯합니다.
딱히 악착같이 모으진 않았습니다. 먹을거 먹고 미니기기 사고싶은거 사면서 모았어요 헤헤 그래도 낭비는 최대한 줄이려고 했습니당
물론 누구에게는 별거 아닌 돈일지 모르겠으나 저같은 가난한 대학생 입장에서는 꽤나 큰 돈이라서 감회가 새롭네요.
천만원 기념으로 미니기기라도 하나 사고싶은데 요즘 다들 아시다시피 미니기기 흉년이라 별로 끌리는게 없네요. 갤워치라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암튼 돈자랑을 친구들에게 자랑할 수는 없어서 여기에라도 올려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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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미붕이3986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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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00:01
2022.06.30. 02:19
2022.06.30. 19:27
멋지십니다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