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너무많아서 화나요
- 익명의 미붕이36540849
- 조회 수 264
- 2022.07.20. 10:30
원래 작년말에 끝내기로한 일인데
회사규모에비해 너무큰프로젝트를 받아서
지금 까지도 하고있네요
수주받을때 있던 직원들은 못해먹겠다고 다 날르고 퇴사하고
저는 작년에 프로젝트중 입사해서 똥을치우고있습니다
뭐만하면 전수조사해라 재작업해라해서 돌아버리겠네요
맨날 새벽까지일하는데도 진척이없습니다
작년동안 십수명이서 망쳐놓은걸 몇달안에 두세명이 다고쳐놓으라는데
위에서는 왜 이렇게 오래걸리냐며 뭐라고하고
돌겠네요
댓글
5
best 1등 익명의 미붕이90601765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36540849
익명의 미붕이90601765 님께
2등 익명의 미붕이68148274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36540849
익명의 미붕이68148274 님께
3등 익명의 미붕이91962829
2022.07.20. 10:39
2022.07.20. 11:27
2022.07.20. 11:01
2022.07.20. 11:31
2022.07.20. 12:17
그회사를 꼭 다녀야만 하는 뭔가 엄청난 이유라도 있나요?
제 주변에도 그런식으로 일하는 동생이 하나 있습니다만 저는 항상 같은말을 합니다.
이직해라.
그러면 나오는 답변이 있습니다. 남은 사람 어떡하냐?
그러면 항상 같은 답을 다시 해 줍니다. 그걸 왜 니가 신경쓰냐?
니가 일 몇배로 하고 윗직급들이 할일 한다고 해서 월급 더주냐?
니가 세상없이 일해봐야 윗선에서 생각하는건 이사람은 시키면 어쨋든 하는구나~
에헤라~ 월척이다~
글쓴분에게 할 답변도 하나 입니다.
그 회사 꼭 다녀야할 이유가 하나라도 있나요? 뭔 의리 매너 양심 이런거 빼고 정말 이성적으로만 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