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된 거 같습니다
- 익명의 미붕이87879380
- 조회 수 203
- 2022.07.20. 20:52
업무 관련해서 하나 크게 놓쳐버린게 있네요
집에서 쉬고 있는데 생각이 나 버렸습니다
문제는 다들 퇴근해서 지금 당장 어찌 할 수 없는거라
내일 회사가면 과장님께 된통 깨지게 생겼습니다
아씨 이걸 왜 놓쳤나 하는 자괴감만 듭니다
잘 하고 싶은데 한두개씩 놓치는게 생기네요
쓰읍...ㅠㅠ
이제 반년도 안 되었는데 폐급으로 찍힐까봐 걱정되네요
에휴...ㅠㅠ
댓글
지금 어쩔 수 없는건 놓으시고 걍 쉬세요 그게 남는 겁니다 물론 이런 말씀 드려도 위로는 안되겠지만.. 아무튼 내일도 화이팅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