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하는 사람들의 마음가짐
- 익명의 미붕이35064602
- 조회 수 218
- 2022.12.08. 09:39
알바하면서봤던 진상과 진상급 동료 알바생한테 느꼈던 특징
1.나는 '착한사람'이다.
2.'귀찮은 일'은 남의 일이다.
3.'나쁜사람'은 당해야한다.
이 중에 한가지라도 잘못되면 이상한 대화를 하더라고요.
예1) 본인이 실수하거나 잘못해서 책임져야할때,
핑계대거나 본인 하소연을 하면 양반, 상대방 탓을하며 언쟁을 유도해 나쁜사람만드려함.
이도저도 빼박인 경우에는 '사과'로 모든걸 퉁치려함.
예2) 본인이 안하거나 하기싫은건 '귀찮은 일'임.
할 수 있지만 이유가 없어서 안할뿐이라 생각하고, 누군가 나한테 시킬경우 비인간적인 행동으로 봄.
혹은 본인만 안해서 인식이 안좋아질경우 예1의 반응을 보임
예3) 내가 싫어하면 '나쁜 사람'임
그 사람이 잘나가거나 주변에서 인식이 좋다면, 질투와는 조금 다른 악의적인 감정을 품음.
요즘에는 인식이 안좋은 부류로 그사람을 포함시켜서 음해시키는 경우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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