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때려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 익명의 미붕이15226200
- 조회 수 1192
- 2022.12.16. 15:19
회사 다니면서 예전같지 않고 점점 어두워지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서 퇴사합니다.
퇴근하고 집에가면 짜증만 나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오늘 사장이랑 담판 지었습니다.
이달 말까지 근무
12년 근무했는데 드디오 탈출하네요
정해진 일은 없습니다.
당분간 애들이랑 시간도 보내고 집안일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꽃 피고 새 우는 내 집뿐이리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벗 내 집뿐이리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꽃 피고 새 우는 내 집뿐이리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벗 내 집뿐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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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