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불침번 설때 ㄹㅇ 딥빡이었던 것
- 익명의 미붕이05087221
- 조회 수 490
- 2023.03.16. 01:15
갑자기 군대하니 생각나서 주저리 써봅니다
최고참 생활관은 항상 취침등을 다 가려놓는데 이것 때문에 누가 누군지 찾기가 어려워요
라이트펜으로 사물함 이름표 확인할라 하면 눈부시다고 지랄하고..
여기에 더해서 욕먹고 확인하고 깨웠는데 다른 선임이 거기서 자고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니X발놈이 내가 그걸 어케아냐고..
속으로 생각하면서 욕듣고 넘긴 기억이 납니다.
애초에 선임생활관 창문도 다 막아놔. 들어갈 일이 있어도 문을 잠궈놔.. 내가 어떻게 아냐고요 ㅋㅋ
댓글
8
1등 익명의 미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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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미붕이05087221
익명의 미붕이 님께
익명의 미붕이64778449
익명의 미붕이 님께
2등 익명의 미붕이55259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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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미붕이05087221
익명의 미붕이55259841 님께
3등 익명의 미붕이0756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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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미붕이05087221
익명의 미붕이07565856 님께
익명의 미붕이91360862
2023.03.16. 03:27
2023.03.16. 04:13
2023.03.16. 11:58
2023.03.16. 10:18
2023.03.16. 18:58
2023.03.16. 10:56
2023.03.16. 18:58
2023.03.18. 14:49
그런데 신기한건 그 선임들도 다 똑같은 경험을 했었을건데 정작 그사람들이 선임이되서는 고칠 생각이 없는건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