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아파트에 캣맘이사나봅니다
- 익명의 미붕이39645313
- 조회 수 358
- 2023.12.07. 21:29
몇달전부터 아파트 통로에 빈 플라스틱 통이 있길래 여유될때면 주워서 분리수거함에 버렸죠.그때는 그냥 쓰레기인줄알았습니다
얼마전에 그게 캣맘소행이라는걸 알게됐습니다. 오늘도 통로에 물그릇을 뒀길래 발로 슥 밀어서 물 다쏟아버렸어요. 구석진곳도 아니고 사람다니는 통로인데 그분이 좀 알아듣고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5
1등 익명의 미붕이92013092
2등 익명의 미붕이58305303
익명의 미붕이66106447
익명의 미붕이58305303 님께
3등 익명의 미붕이12316155
익명의 미붕이27715594
2023.12.07. 21:38
2023.12.07. 22:25
2023.12.08. 02:08
2023.12.08. 00:22
2023.12.08. 08:14
그런걸할 능지로 알아먹을리가없죠 저희 아파트도 캣맘이 자꾸 고양이집만들고 봉지에 사료넣어서 투척하다가 경비아저씨가 다치워버렸는지 어느샌가부터 안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