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 익명의 미붕이46602885
- 조회 수 160
- 2023.12.15. 14:08
학원에서 일한지 이제 2년이 다 되어갑니다.
처음 1년은 행정+기타 업무들로 배웠고, 그 다음 2년차 부터는 수업을 하게 되어서
현재는 수업과 일부 행정을 하고 있습니다.
올 초부터 시작한 수업이 점점 늘어서 지금은 수업 7: 행정 3 비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는 일에 불만은 없고 수업하는 것도 재미가 있고 부족한 점이 있다면 원장선생님께 가서 물어보고 하면서
고쳐 나가면서 스스로 수업하는 방식도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올해도 끝나가고 내년 학원 시간표가 슬슬 나오고 있는데, 여기서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저는 내년에 어떤 수업을 더 하게 되고, 수업 갯수 변동이 생기는지, 준비를 무엇을 하면되는지 알고 싶은데
먼저 위에서 말해주지 않는데 물어보는 것도 좀 주제가 넘는 건가 싶습니다.
아직 더 높은 반을 시킬 생각이 없는데 먼저 선수 치는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못 물어보고 있습니다.
한달전 쯤? 원장 선생님께서 더 높은 반 수업을 해볼 생각이 있는지 물어보기는 했지만 지나가면서 물어보고 가신거라
애매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연말이고 곧 학원 방학을 앞두고 있어서 조만간 물어보고 싶기는 한데
제가 궁금한 점에 대해서 물어봐도 될까요?
그리고 대화를 할 시간이 많이 없다보니까 잠깐 시간을 내어서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말을 어떻게 꺼내면 좋을까요?
댓글
4
1등 익명의 미붕이68630603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25774614
익명의 미붕이68630603 님께
2등 익명의 미붕이60325733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25774614
익명의 미붕이60325733 님께
2023.12.18. 01:29
2023.12.18. 13:09
2023.12.18. 12:38
2023.12.18. 13:09
ㅎㅎㅎ 그냥 물어보세요.
업무열의있는 사람 싫어할 관리자 없습니다.
계기는 뭐 먹을거라도(하다못해 붕어빵) 사와서 원장님부터 드리는 식(을 빙자한 원장실 돌격)으로 자연스럽게 만드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