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더 크라운은 실제 역사와 다른게 꽤 있나보네요?
- 익명의 미붕이72164849
- 조회 수 360
- 2024.02.04. 20:17
작중에선 국왕의 개인비서인 '토미 래슬스'가 대놓고 윈저공작을 혐오하지만 실제론 조지6세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서 엘리자베스 공주의 즉위가 가까워지자 새로운 외척이될 마운트배튼 가문을 견제하기 위해 윈저공작에게 섭정을 제안할 정도라니....
근데 윈저공작이라면 일단 입에 게거품물고 혐오하는 엘리자베스 왕비가 두고봤을까요? 그분 성격상 죽으면 죽었지 윈저공작이 섭정 노릇하는걸 두고볼리가 없을텐데요
댓글
장르 자체가 사실에 기반을 둔 픽션 드라마다보니...
타이타닉이나 좀 더 나아가서는 다빈치 코드에 가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