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빛을 못 보고 떠난 조카를 떠나보내는 날이네요
- 익명의 미붕이09479105
- 조회 수 1173
- 2024.04.22. 10:37
3개월만 있으면 이쁜 조카를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동생이 며칠 전만 해도 산부인과 가보니 태아 너무 건강하다는 말 들었다고 했었는데
너무 갑작스럽게 조카가 세상의 빛을 못 보게 되었습니다...
제수씨, 동생, 어머니께서는 계속 우시는데 저까지 울 수는 없어서 눈물만 삼키고 있네요...
화장장 가는 길인데 상상도 못 했던 일이라 착잡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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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미붕이59531233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03759730
2024.04.22. 10:45
2024.04.22. 13:01
2024.04.22. 17:57
2024.04.23. 10:30
2024.04.24. 12:35
안타깝네요......
너무 슬픈 일이라 위로 드리기도 쉽지 않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