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관심사라는 게 시간이 지나면 변하나봐요
- 익명의 미붕이90749315
- 조회 수 2247
- 2025.01.22. 00:30
저도 예전에는 구글 픽셀이나 원플러스 이런 신제품 출시에도 열광하고 신나서 블로그 포스팅하고 그랬었는데
솔직히 요즘 좀 전자기기에 대한 관심도가 확실히 떨어진 거 같더라고요
블로그도 중3 말에 한번 떡상각이 잡혔었는데 고등학교 입학 직전이라 바빠서 물 들어올 때 노를 못 저었었죠
그 이후로 블로그 포스팅도 좀 소홀히 하게 됐고 (입시 끝나고 다시 블로그를 시작해보려 했는데 중3 때 전성기 텐션이 안 나오더라고요)
솔직히 어느 순간부터 해마다 신제품의 변경점은 점점 적어지고
노태문 사장님이 갤럭시에 광고 넣던 시절에 실망해서 애플로 갈아탄 입장에서
(물론 제가 갈아타고 한달 뒤 정상화가 되더라고요)
예전에 비해서 갤럭시에 대한 관심도도 스스로 떨어졌다고 느낍니다
삼성 강남 지난달에 갔다와놓고 아직도 포스팅을 안 올리고 있네요...
물론 그 사이에 되게 많은 것들을 경험했고
최근 1년 사이에 인생에서 여러 변화들이 있었어서 최근 1년은 저한테 의미있게 남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사람이 변하는 건가 싶네요...
미코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 써봤습니다
댓글
5
1등 익명의 미붕이98738390
글쓴이
익명의 미붕이64170620
익명의 미붕이98738390 님께
2등 익명의 미붕이31152308
3등 익명의 미붕이36364642
익명의 미붕이35784253
2025.01.22. 00:32
2025.01.23. 01:32
2025.01.22. 00:40
2025.01.22. 09:38
2025.01.23. 13:30
언케 커뮤시절이 재밌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