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뻗어버린 세탁기 서비스 후기
- Chrop
- 조회 수 255
- 2020.05.19. 00:32
https://meeco.kr/mini/27854057
이글에서 이어지는데 오늘 아침에 예약을 잡으니 오늘오후 5시에 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시간에 와서 회전판(밑부분)을 뜯어보시더니 하우징 부품이 부러졌다면서 수리비용 15만원이라고 말하더라고요
다행히 부품은 있는데 부품을 관할 센터로 배송신청을 해야되는데 넣으면 부품은 모래쯤 온다고 하네요
사실 저게 왜 부러졌는지는 기사분도 원인을 잘 모르더라고요(알수도 없고요)
세탁기중에서는 비싼축에 드는 부품이며 이것보다 더비싼부품은 메인보드나 모터같은 더 굵직한게 전부라네요(저것들은 기본 20만원부터 시작하는 모양입니다)
여담으로 이부품 가는게 대작업인지 세탁기 주변에 있는 물건 미리 치워달라고 하네요
그래도 이번에 이거 갈면 앞으로 또 몇년은 잘쓸거 같긴해서 고치는거긴 합니다
댓글
꽤 구형의 경우에는 모터만 안나가도 좋겠더라구요. 모터는 두개가 들어가면서 재고도 없고.. 드럼인데 문은 열리고.. 진짜 총체적난국을 경험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