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이제 굳이 탈 이유가 없다"…'경제성' 매력 떨어진 전기차
- aleji
- 조회 수 580
- 2020.08.05. 20:59
댓글
13
1등 Havokrush
2등 북두칠성
Havokrush
북두칠성 님께
BarryWhite
Havokrush 님께
Havokrush
BarryWhite 님께
BarryWhite
Havokrush 님께
3등 딸기맛치킨
회로장인
best sourire
회로장인 님께
회로장인
sourire 님께
deux11
Kleon
헤페바이쎄
2020.08.05. 21:01
2020.08.05. 21:03
2020.08.05. 21:08
2020.08.05. 21:30
전기차 구매 보조금하고 상관없이 한전 충전 가격 올라서 메리트 떨어진다는 논조인데.
기사가 아주 엉망이네요.
"환경부는 공용 급속충전기 충전요금을 255.7원으로 정했고 민간 업체들도 그에 준하도록 가격을 결정했다."
"과거 여름철 밤 사이 완속으로 충전할 경우 충전요금은 1kWh당 60~100원 수준이었다. 고압의 전류를 흘려 빠르게 차량을 충전하는 급속충전기는 배터리 셀을 열화시킬 우려가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일반적인 충전 환경에 놓인 소비자가 체감하는 전기차 충전요금은 약 3배 이상 비싸진 셈이다."
고속 충전하고 완속 충전을 비교하면서 3배 이상 비싸졌다는 얘기는 이해가 잘 안가고요.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00219000550
게다가 255원이라고 치고 쏘울 EV 0%에서 완충하면 27kWh로 6,885원 나옵니다.
내연기관 차량 연료 탱크 48L, 기름 가득 채우는데 못해도 5~6만원 나와요.
물론 실제 주행 거리는 한 3/5 수준이긴 한데 가격 생각하면 여전히 메리트있죠.
그냥 내연기관 차량 값 상쇄하는 시기가 늦어진다는 거지, 메리트가 없다느니 차를 처분한다느니 말 나오는 건 기자의 무리수같습니다. 무엇보다 전기차 값 자체가 싸지고 있고, 보조금은 유지되죠.
솔직히 그 동안 충전비용 할인이 컸던 거지 비쌌던 게 아니거든요.
2020.08.05. 21:31
2020.08.05. 22:05
2020.08.05. 21:16
2020.08.05. 21:28
2020.08.05. 21:38
2020.08.05. 22:54
2020.08.06. 02:46
2020.08.06. 19:10
2020.08.19. 12:03
보조금 한창 뿌릴 때가 좋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