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국토교통부, 기아·현대·폭스바겐·벤츠·맥라렌 9개 차종 리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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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7. 13:00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 이하 국토부)가 국내외 자동차 업체의 9개 차종에 대한 리콜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리콜 대상은 기아, 현대자동차,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기흥인터내셔널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9개 차종 233,557대다.
기아에서 제작, 판매한 K7 차종 164,525대는 앞면 창유리의 부착 불량으로 충돌 시 창유리가 이탈되고, 이로 인해 탑승자가 상해를 입을 가능성이 확인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해당 차량은 4월 8일부터 기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점검 후 수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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