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보조금 못 받는 현대차 행사서…백악관 "역사적인 법안"
- PaulBas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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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9. 09:55
중간선거를 앞둔 지역 정치인들은 행사에 빠짐 없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IRA에 찬성표를 던졌던 민주당 워녹 상원 의원은 현대차를 유치하는 데 자신이 기여했다면서도 보조금 문제에 대해선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백악관 대표로 참석한 알리 자이디 기후보좌관은 오히려 IRA의 성과를 자랑했습니다.
[알리 자이디/미국 백악관 기후보좌관 : 배터리나 전기차에 세제혜택을 주는 역사적인 (IRA) 법안을 해냈습니다. 무언가를 해낸 겁니다.]
IRA가 당파를 떠나 미국을 뭉치게 했다며 지역 민주당 의원들의 노고를 칭찬했습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을 내고 "지난 5월 한국 방문 때 발표한 조지아 공장 착공이 계획보다 먼저 이뤄져 기쁘다"며 자신의 경제 어젠다가 계속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티배깅도 수준급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