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테슬라, 차량에 레이더를 다시 추가 계획
- PaulBas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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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8. 08:17
- 테슬라는2016년부터 생산되는 모든 차량에 향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자율주행이 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하드웨어"가 들어있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님
- 이미 테슬라는 온보드 컴퓨터와 카메라를 업그레이드한 바 있으며 아직도 자율주행을 달성하지 못함. FSD는 여전히 베타버전임. 또 경우에 따라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제거하기도 했는데, 최근 전면레이더와 초음파센서를 제거한 바 있음.
- 테슬라는 현재 '테슬라 비전'이라는 접근법으로 카메라만을 사용해 자율주행을 달성하려고 시도하고 있는데, 도로는 시각과 생물학적 신경망(뇌)를 통해 자동차를 조작하는 인간에 운영되도록 설계되었다는 논리. 이 논리에 따라 작년에 레이더, 올해초에는 초음파센서를 차량에서 제거
- 그러나 테슬라는 올해 초 새로운 레이더를 사용하기 위해 FCC에 서류를 제출했는데, 이 세부사항을 공개하지 않기 위해 기밀처리를 요청함. 일반적으로 기밀요청은 6개월간 유효하지만 테슬라는 연장을 신청함.
- 작년 6월 일론머스카가 electrek에 답변한 바에 따르면, 비전+레이더보다 순수 비전센서만 사용하는것이 더 안전하며 레이더보다 SNR 비율이 낫다고 주장. 그러나 "초고해상도 레이더"가 있다면 여전히 레이더를 사용할수도 있으며 이 경우 레이더+비전이 순수비전보다 나을수 있다고 덧붙임.
- 테슬라는 이에 관련된 작업을 하고 있는 징후가 있으며, 특히 기존 레이더보다 범위가 2배 넓은 "4D" 이미징 레이더를 추가하려고 하고 있음. 지난주말에는 새로운 모델3 프로토타입도 보고되었는데, 오토파일럿/FSD 하드웨어를 포함할 가능성이 있음.
레이더 없이 출고된 차는 뭐죠? 소송감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