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 (취소)정체불명의 위장막 SUV, 르노 신차?
- PaulBasset
- 조회 수 480
- 2023.05.25. 20:27
유럽에서 정체불명의 위장막 SUV가 산길을 달리는 모습이 포착되었다고 합니다
- 디자인적 요소로 보일때 르노로 추정
- 특히 최근 출시된 르노 클리오 페이스리프트와 유사한 DRL
이에 대한 해석이 엇갈리는데
- 르노 오스트랄(준중형SUV)의 쿠페형모델
- 르노코리아가 만들고 있는 볼보-지리의 CMA플랫폼 활용 SUV
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후자의 근거는 마지막 사진인데, 르노코리아가 작년 10월에 공개했던 티저와도 유사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프로젝트 오로라는 오로라1(SUV), 오로라2(1의 쿠페형SUV)로 개발이 진행중인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이와 별개로 티저이미지는 같은 CMA플랫픔으로 개발되는 또다른 SUV입니다.
전부다 CMA플랫폼인 이유는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 현재 르노코리아에 전기차가 없으며
- 지리그룹이 약 34%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고
- 르노그룹에 중형차 이상의 차량을 만들 적합할 플랫폼이 없다고 합니다.
작년 3월 부임한 르노코리아 CEO는 르노코리아의 전기차 출시는 배터리전기차 기술과 단가가 좀더 대중화될것으로 예상되는 2026년이 목표이고, 그 전까지는 하이브리드가 탄소배출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중국도 한동안 전기차에 집중하다가 요즘엔 하이브리드로 선회했다는 말도 했는데, 여러모로 겸사겸사인 것으로 보입니다. CMA 자체가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대응이 되어있기도 하구요. 르노코리아는 CMA플랫폼 신차를 국내판매뿐만 아니라 수출할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르노코리아는 내년 하반기에 1종의 신차가 예정되어 있으며, D세그먼트급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2026년에는 하이브리드 1종을 추가로 국내에 출시하며, 만약 전기차를 판매한다면 유럽에서 수입할 것이라고 합니다.

영양 정보 (1회 제공량 기준)
Grand
제공량(ml) 460
열량(kcal) 375
당류(g) 33
나트륨(mg) 130
단백질(g) 12
포화지방(g) 15
카페인(mg) 245
라팔 아닌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