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현대기아 "6개 차종 전기차 13만 6천 대 ICCU 전면 무상 수리"
- Q81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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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6. 10:47
지난 2021년부터 국내에서 제작해 현재까지 판매된 현대기아 전기차 6개 종이 대상입니다.
'주행 중 동력 상실'로 교통 당국에 결함 의심 신고가 접수됐던 기아 EV6, 현대 아이오닉5, 아이오닉6, 제네시스 GV60, GV70 전기차뿐 아니라 G80 전기차도 포함됐습니다.
가장 많이 팔린 아이오닉 모델 7만여 대와 EV6 4만 6천여 대, 제네시스 모델 중 전기차 만 8천여 대 등 모두 13만 6천 대가 무상 수리를 받게 됩니다.
현대기아차는 통합충전제어장치, ICCU 안에 일시적인 과전류가 흐르면서 고전압 배터리에 있는 전기 에너지를 저전압으로 바꿔주는 '저전압 직류 변환장치'에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내부 논의를 거쳐 어제 해당 내용을 결정했다고 현대기아차는 알렸습니다.
...
더 커지기 전에 잘 수습하고 넘어가길 바랍니다.
댓글
저전압 직류 변환장치'에 이상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원인도 아직 추정이라면서 무슨 무상수리를 한다는건가요 ...
미국에서 들고일어나기 전까진 신고 접수 없었다더니 아직도 원인 파악도 못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