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제네시스 전기차도 달리다 멈출 우려… 1만8000대 무상수리
- BarryWhite
- 조회 수 489
- 2023.09.04. 17:24
주행 중 멈출 가능성이 있는 현대차·기아 전기차 수만 대가 리콜·무상수리 중인 가운데, 제네시스 전기차도 통합충전제어장치(ICCU)에 문제가 생겨 무상수리에 들어간다.
4일 국토교통부 자동차리콜센터 등에 따르면 제네시스 GV60, GV70 전동화 모델, G80 전동화 모델 등 3종은 ICCU에서 과전류 문제가 발생해 지난 1일부터 무상수리를 진행 중이다. 2021년 3월 18일부터 2023년 7월 10일 사이 제작된 1만8759대가 대상이다. ICCU는 전기차 충·방전에 필요한 여러 장치를 통합한 부품 덩어리(모듈)다.
해당 차종에서는 ICCU에서 과전류가 발생해 일부 소자가 손상될 가능성이 있다. 이 경우 보조 배터리 충전을 할 수 없고, 자동차 경고등과 경고음이 있을 수 있다. 또 계속 주행할 경우 속도 제한이 걸려 저속으로 달리다 정지 현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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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그놈의 무상수리 ㅋㅋ...리콜을 해야지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