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폭스바겐-리비안이 소프트웨어 협력을 위해 60억달러 규모 거래
- PaulBasset
- 조회 수 142
- 2024.06.26. 11:41
(구글번역)
리비안(Rivian ) 과 폭스바겐(Volkswagen) 은 미래의 전기 자동차를 위한 소프트웨어를 만들기 위해 협력한다고 화요일 두 자동차 제조업체가 미국 스타트업 자동차 제조업체에 최대 50억 달러의 폭스바겐 투자를 포함하는 깜짝 발표를 통해 밝혔습니다. 두 회사 모두 EV 사업을 확대하는 데 있어 매우 다른 과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번 거래는 윈윈(win-win)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되는 거래 조건에 따라 폭스바겐은 리비안에 초기 10억 달러를 투자하고 나중에 40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다. Rivian은 이것이 곧 출시될 대중 시장 차량 인 R2 SUV 의 증가를 통해 운영 자금을 조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그 대가로 Rivian은 소프트웨어 및 전기 아키텍처 구축에 대한 전문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며, 보도 자료에 따르면 "합작 회사에 기존 지적 재산권에 대한 라이선스를 부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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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이 폭스바겐에 소프트웨어, 전기 아키텍쳐 관련 기술을 공유하는 대가로 50억달러를 받는다고 합니다.
리비안은 이 자금을 곧 출시할 R2 SUV 생산에 사용한다네요.
다만 플랫폼공유 이런건 아닌걸로 보입니다.
기존에도 플랫폼 개발비때문에 여러 회사들이 합종연횡한 사례가 있는 만큼
전기차시대에도 비슷한 일이 더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카누-현대 딜이 날라간게 아깝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근데 요즘 카누 뭐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