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리비안 투자자의날: R2, 비용절감 등
- PaulBas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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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1. 03:46
지난주 목요일 리비안의 투자자의 날이 열렸습니다. 여기서 보고된 정보를 일부 요약합니다.
- "상당히" 낮은 비용으로 차량을 제작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으며, 이를 소비자에게 환원할것
- 지난 4월 일리노이 공장을 폐쇄하고 공급업체 협상을 통해 "상당한 비용개선" 이뤄짐
- 현재 배터리 제조공정에서 100단계, 차체공정에서 50단계 이상, 설계에서 500개의 부품을 줄임
- 지난 3월 발표된 R2(4.5만달러, 중형급 SUV)는 24시간만에 약 6.8만건 예약 접수
- R1S는 지난 1분기에 미국에서 4번째로 많이 팔리는 EV(1-3위는 테슬라 모델Y, 모델3, 포드 머스탱 마하-E)이며 캘리포니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대형급 차량
- 비용절감을 위해 ECU, 하네스길이, 전기부품 등을 통합중이며 이는 R2가 수익을 늘리는데 도움이 될것
- R2 생산은 2026년 초
- 폭스바겐과의 새로운 파트너십은 리비안 플랫폼의 유연성을 보여주며 더 많은 변형을 위해 확장, 축소도 가능
- 새로운 모터는 R2 및 향후차량을 위한 개선
- 더 적은 노동력, 부품으로 비용절감, 패키징 최적화
- R2는 R1S보다 부품수 65% 적음
- 2024년 목표는 5.7만대 생산
- 차량 판매당 손실이 13.92만달러(2022 Q3)에서 3.87만달러(2024 Q1)까지 감소
- 올해 4분기부터는 긍정적인 총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
- 하반기에 생산 늘릴 것이며 특히 2026년 R2 출시부터는 생산능력이 연간 21.5만대에 이를것
- 조지아공장 완공시 1라인, 2라인 각각 20만대 생산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