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이 손가락 문제에 대해 크게 질타했었나보더라구요.

그런걸로 밴 당하는거면 뭐... 불매해야죠. 

보르노...

보통 강하게 까는 기자가 있으면 대부분의 기업들은 오히려 더 잘해주죠.

밴 하는 건 그냥 "앞으로도 열심히 까주세요"라고 하는 거라서.

한국에서 장사할 생각이 없군요

뭔가 90년대 00년도에 봤을만한 대응이네요ㅋㅋㅋ

온갖기업에 갑질하고 그 잘나가는 엔비디아도 비판하는 리뷰어에 저런식으로 대응했다가 꼬리내렸는데 르노가ㅋㅋㅋㅋㅋㅋ

운전여행 채널에서 좀 쎄게 발언하시긴 해서 조마조마 했는데 이렇게 됐군요ㅠㅠ

사실 단지 손가락 사태에 대해서 비판했던거 하나 때문에 저렇게 된건 아니고 르노코리아 회사 돌아가는 내부 이야기 (대충 체계 없고 파벌싸움 있고 회사 개판이라는 내용)를 좀 부정적으로 하신 부분도 있고 결정적으로 부산모터쇼에서 르노 측 준비 미숙으로 전시차량이 방전되서 기자들이 차량 촬영도 못하고 시간 날리고 직원들이 허둥지둥 하던 모습을 그대로 촬영해서 유튜브에 박제시켜버려서요... 완전 눈엣가시로 찍혀버렸나봅니다ㅠ

어차피 땡기는 차도 없고 땡겨도 절대 가져오지 않는지라

저는 평생가야 살 일 없습니다..

ㅋㅋㅋㅋ 웃기네요

프랑스 브랜드죠.

저런 마인드면 르K쉐 중에선 제일 빨리 죽을날이 오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