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벤츠 레벨3 자율주행, 독일서 고속 주행 승인 신청
- BarryWhite
- 조회 수 186
- 2024.09.24. 14:59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4581
메르세데스-벤츠의 레벨 3 '조건부 자동 운전' 기능인 드라이브 파일럿이 독일 고속도로에서 최대 95km/h의 속도를 지원하게 됐다는 소식이다.
23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이는 벤츠가 경계를 넓히는 기술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신호다.
벤츠는 드라이브 파일럿을 지원하는 차량 고객에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하기에 앞서 독일 규제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만약 승인되면 "양산 차량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레벨 3 시스템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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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1등 슈갤럼
2등 PB쉘
2024.09.24. 15:05
2024.09.24. 15:15
벤츠 2024년에 출시된 신모델의 자율주행은 잠시도 마음을 놓을수가 없던데, 저런데는 다른 기술이 들어가는 걸까요? 유튜브로 본 테슬라 FSD 영상들과 비교했을때 제 차의 유일한 장점은, 운전자가 한눈을 팔지 못하게 해준다는 것 뿐이었습니다.
출발도 한박자 제동도 한박자 늦고 옆차의 끼어들기도 끝나야 인식하고... 특히 다른거야 운전자가 보조하면 되는데, 제동을 앞차의 브레이크등을 보는게 아니라 간격과 속도만 보느라 항상 한박자가 늦어서 자꾸 개입하게 만드니 반자율주행이 피로도를 줄여주는 느낌이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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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면 쓸만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