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WlVzKRwrRBk

더 버지에 따르면 세그웨이가 지난해 처음 발표한 전기 자전거인 자이버(Xyber)와 자파리(Xafari)는 올해 1분기 출시될 예정이다. 두 제품 모두 7일부터 사전 판매가 시작되고, 오는 2월 3일에 정식 판매가 시작된다.

그 중 자이버는 바이크 같은 디자인의 전기 자전거로, 가격은 2999.99달러(약 434만원)부터다. 후면에 750W 토크 직접 구동 모터가 장착돼 라이더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20km/h까지 단 2.7초 만에 가속할 수 있다. 또 2880Wh 듀얼 배터리 구성으로 충전 시 최대 112마일(약 180km), 1440Wh 싱글 배터리로 충전 시 최대 56마일(약 90km)을 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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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가격이 장난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