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혼다와 닛산 자동차의 경영 통합 협상이 닛산의 구조조정 계획 미흡으로 결렬되었으며, 아사히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이를 보도했습니다.

• 혼다는 닛산의 9000명 감원 계획이 부족하다고 판단, 닛산을 자회사로 인수하여 직접 구조조정을 실시하려는 제안을 했으나 닛산이 거절하면서 협상이 최종적으로 중단되었습니다.

• 양사는 지난해 12월 2026년 공동 지주회사 설립을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나, 닛산의 구조조정 문제를 둘러싼 이견으로 인해 결국 경영 통합은 무산되었고, 양사는 가까운 시일 내 이사회를 열어 공식적으로 협상 중단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2025/02/05/YU4Y2LMD7FHY5JOZIYU224QV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