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마다 느끼는거지만
- Havokrush
- 조회 수 135
- 2019.02.01. 11:03
취업해서 먹고 살 능력 갖춰지는대로 저놈의 친가 쌩까고 안 가는게 소원입니다.
가봐야 시간 들여서 싫은 소리, 싫은 꼴 보러 가는 꼴인데 뭐하러 가야하나 싶은...
가장 최근에 전역하고 나서 아빠도 자꾸 어른들한테 인사 안 드리냐고 뭐라 하길래 마지 못해서 예의상 인사하러간다고 친가 갔었는데, 자기네들끼리 술 처먹고 개가 되서는 못 볼 꼴 보여주는데, 제가 뭣하러 갔나 싶었네요.
그래놓고 싫은 소리 좀 하면 그러면 쓰냐고 뭐라 하니...
댓글
11
1등 master
글쓴이
Havokrush
master 님께
2등 [외부인]아사미
글쓴이
Havokrush
[외부인]아사미 님께
3등 숲속의참치
바인더7CM
숲속의참치 님께
숲속의참치
바인더7CM 님께
글쓴이
Havokrush
숲속의참치 님께
도리스
숲속의참치 님께
인헤리턴스
글쓴이
Havokrush
인헤리턴스 님께
새봄추
Lazarus
2019.02.01. 11:07
2019.02.01. 11:11
2019.02.01. 11:29
2019.02.01. 11:39
2019.02.01. 11:32
2019.02.01. 11:37
2019.02.01. 11:40
2019.02.01. 11:39
2019.02.01. 13:54
2019.02.01. 11:57
2019.02.01. 12:03
2019.02.01. 12:39
2019.02.01. 20:07
음.. 뭐 사실 그냥 그정도 친가어른들이라면 적당선에서 격식차리고,
부모님한테 잘 설명하고 명절에 빠지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학과, 알바 핑계로 열심히 살고 있어서 못간다고
어른들하고 싸우진 마시구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