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 도착했습니다.
- VentAzure
- 조회 수 102
- 2019.08.07. 20:56
(날이 꽤 어두워져서 사진은 예전에 찍었던 걸로 대체합니다. 집 앞에 있는 내리막길 입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설 연휴 이래로 간만에 내려왔습니다.
명절 연휴 말고 내려 온 건 정말 오랜만일 듯하군요.
산 속에 있는 동네다 보니 역시 공기가 서늘한 게 서울이랑 다른 느낌입니다.
여기서 피서랑 휴식을 다 취하고 회복시킨 다음에 올라가면 그래도 좀 버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올라갈 때 날씨 상황에 따라 달라지긴 하겠지만..)
🥉정식 미코인🥈자게 서식자
댓글
그냥 읍내입니다..;;
여객 열차는 별로 안 다니는데 화물 열차는 여전히 꽤 많아서 역 쪽은 꽤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