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마다 방 보러 다닐 때가 가장 우울할 시긴데
- Havokrush
- 조회 수 64
- 2019.10.06. 18:55
그러다보면 방주인이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도 가끔 보이더라고요.
그럼 어쩌다 자초지종을 듣다보면 부모님이 독립하라고 원룸 아니면 빌라 하나를 통째로 줬다고 하는데, 진짜 부럽다는 영역을 벗어난 수준이었네요.
가진 게 없으면 능력이라도 되어야 하는데, 능력도 없는 지라 흙 파먹고 살 팔자인가 싶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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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면 방주인이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도 가끔 보이더라고요.
그럼 어쩌다 자초지종을 듣다보면 부모님이 독립하라고 원룸 아니면 빌라 하나를 통째로 줬다고 하는데, 진짜 부럽다는 영역을 벗어난 수준이었네요.
가진 게 없으면 능력이라도 되어야 하는데, 능력도 없는 지라 흙 파먹고 살 팔자인가 싶읍니다 ㅎㅎ
저도 올 초에 돌아다니면서 원룸주가 젊은 사람이고, 부모님한테 받은 경우가 꽤 많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