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헬스장에서 기분나빴어요 -_-
- Futuristics
- 조회 수 203
- 2019.12.04. 08:47
헬스장에서 누가랙에서 스쿼트했는지..
랙 쓰고나서 원판도 안빼고 그리고 어깨 패딩(견착보조도구)도 그대로 바에 껴놓고 가셨더라구요..
전 혹시나 물이나 화장실가신줄알고 바보같이 3분기다렸는데 걍 그러고 방치하고 간거였어요..
투덜대며 어깨견착보조 + 원판 바닥에 툭툭 내려놨는데
트레이너가 오더니 민원들어왔다고 원판 살살 내려놓으라네요......
아니 내가 한거 치우는것도 아닌데 순간 어이가 없어서.. 좀 짜증..
(참고로 제껀 전 바로바로 원판 끼는편입니다.)
진짜 랙 쓸떄마다 무게별로 원판 챡챡챡 정리해놓는데
앞으로 그렇게 안하려구요.
정말 딱 쓴대로 그대로 세팅하고 가야겠습니다.
원래의 감성 그대로 말이죠.
원판이 바닥에 굴러다니면 바닥에 굴려놓고,
견착도구 껴져있으면 견착도구 껴놓고
원판이 껴져있었으면 끝나고 원판 다시 껴놓고
원래 자기있떤 자리는 원래대로 해야지 제맛이래잖아요'-^
댓글
10
1등 코카콜라
글쓴이
Futuristics
코카콜라 님께
2등 헤엄치는고래
글쓴이
Futuristics
헤엄치는고래 님께
3등 chromium
sands
글쓴이
Futuristics
sands 님께
뉴랜드
글쓴이
Futuristics
뉴랜드 님께
다물
2020.08.10. 04:05
2019.12.04. 08:50
2019.12.04. 08:49
2019.12.04. 08:53
2019.12.04. 09:29
2019.12.04. 09:42
2019.12.04. 10:27
2019.12.04. 10:24
2019.12.04. 10:27
2019.12.04. 16:08
제가 바닥에 좀 떨구듯이 내려놓는게 있는데 결론적으로 원판 무게별로 착착착 정리하려고 그렇습니다.
정리한 이후에는 저 바로바로 원판 홀더에다가 그냥 바로바로 껴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