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이런 얘기도 나오더군요
- [성공]함께크는성장
- 조회 수 169
- 2020.03.15. 10:40
코로나 대처 늦게 하는게 올림픽 개최에 대한 방어도 있지만
일부러 노령 인구 빨리 줄어들길 바라는 것도 있다
뭐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일종의 음모론 비슷한 얘기이긴 한데 말이죠
그 근거로 삼는 게 돈에 관련된건데
그 동네가 일반적으로 공표하는 일반회계말고
특별회계인가해서 재무성에서 발표하는 회계가 하나 더 있는데
특별회계에서 중복 내용 정리하고 정리해서 계산해보면
한 해에 노령인구에 들어가는 돈이 어마무시하다고하네요
250조 중에 100조이었나 가물가물
그나마 엔화의 파워가 있고 미국도 망하는 거 안 바라고 하니까
국채 미친듯이 찍어내면서 버티고 있는 거라고....
물론 특별회계의 개념을 일반인들은 모를 수밖에 없답니다
재무성 이런 곳에서는 매년 특별회계 관련해서 책도 내고 하지만
당장 정부에 특별회계란 파트가 왜 존재하는지 조차 이해할 수가 없는데
더 깊이 들어가면 모르는게 매우 당연하죠
그리고 언론 보도도 잘 안되고 그런다고요
특별회계도 1960년대인가 그 때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무슨 올림픽이랬던 거 같은데....
암튼 그래서 노령인구가 좀 줄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일본 정부가 일부러 방치하고 그러는 거 아닌가
하는 의심도 일각에서는 일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일본이란 동네가 생각보다 꽤 재밌게 돌아가는 거 같아요
댓글
일본이라 킹능성 ㅇ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