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태원 어떻게든 잡아내긴 할겁니다.
- 소소
- 조회 수 183
- 2020.05.10. 04:22
연락이 안된다는 사람들이 많다는데
구로구 빌딩때도 그날 빌딩방문했던 사람들
전파다 잡아내서 만6천명에게 연락했다고 하죠.
그리고 요즘 20대가 카드안쓰는 사람있나요?
카드사용기록으로도 잡아낼수는 있을겁니다.
다만 이렇게되면 사생활이나 개인정보 침해의
소지가 있기때문에....어제 서울시 발표보니
(개인적으로)사생활 침해받기전에
검사받으러 와라~
하는 최후통첩인것 같더라구요.
다만 1주일밖에 안되서 무증상이나 경증환자가
많은편이라 생활치료센터 2~3곳정도 신설하면
어느정도 감당은 될것 같습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니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생각으로 당분간 조심해야겠습니다.
댓글
잡아내기야 하겠죠. 도처에 깔린 인프라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다만, 현 상황에서는 그 인프라들을 굴리는 각 계층의 인력들의 피로감이 상당한 수준인데
이걸 모르는 깡통들이 거기에 힘을 보태기는 고사하고 자기네 알 바 아니라고 싸돌아 다니다가 병 걸려서 들어오니까 그게 빡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