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응급실에 부모 버리고 퇴원 못하게 하는 50대 남성
- BarryWhite
- 조회 수 131
- 2020.06.16. 05:34
지난 달, 50대 남성이 요양병원에 있던 자신의 80대 노모를 서울대 병원 응급실에 모셔놓곤 막무가내로 두고 떠났습니다.
의료진은 어머니에게서 이상 소견이 없다고 판단하고 퇴원을 권했으나, 아들은 이후 20여 일 동안 9차례 응급실에 찾아와 어머니에게 병원에서 죽으라 폭언하며 퇴원을 못하게 막았습니다.
그런데 확인 결과 50대 아들의 아버지 역시, 경기 성남의 한 병원에 입원해있고 똑같이 퇴원 거부하며 병원비도 내지 않고 있었다고 합니다.
더 환장하는 건 이 아들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준비 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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