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면서
- sands
- 조회 수 56
- 2020.07.05. 18:23
계속 여기서 이렇게 살아야하나
참 고민이 많이 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예전부터 쭉 생각했던 부분이지만
업무가 잘 안맞는다는 생각도 들고,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먹고사는건 참 어렵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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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여기서 이렇게 살아야하나
참 고민이 많이 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예전부터 쭉 생각했던 부분이지만
업무가 잘 안맞는다는 생각도 들고,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먹고사는건 참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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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그런 생각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배부른 소리라고 할 수 있지만 정작 당사자는 너무나도 다른 것을 주위의 형누나친구들에게 많이 봤어요.
잔업좀하고 연봉 8-9000정도 받는 친한 형도 매일 퇴사각 보고있는데
딸들 때문에 다니더라구요. 돈을 떠나서 그 형도 참 고충이 많겠구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