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번다'며 도주했던 광주 118번 확진자 구속(종합)
- 기변증
- 조회 수 156
- 2020.07.30. 22:54
https://www.yna.co.kr/view/AKR20200730084551054
A씨는 이달 6일 오후 11시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전화로 통보받자 잠적해 10시간가량 방역 당국을 피해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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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00730084551054
A씨는 이달 6일 오후 11시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전화로 통보받자 잠적해 10시간가량 방역 당국을 피해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일용직 노동자인 A씨는 '돈을 벌어야 한다'며 격리 조치를 거부하고 거주지에서 55㎞ 떨어진 전남 영광의 한 공사 현장까지 이동했다.
그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 종사자에 대한 지원 제도를 몰랐고, 감염병 확산 사태의 심각성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이러한 행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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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스티커 달려다가 기사 읽고서 좀 안쓰럽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