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공고, 자사고 면학 분위기도 잘 생각해봐야 하는 게
- Havokrush
- 조회 수 148
- 2020.10.28. 13:37
관내에서 상위권에 있는 애들끼리 경쟁 = 공부하는 분위기 형성
이라는 게 성립하기는 하지만
반대로 이게 독이 되서 돌아 오는 경우도 있죠.
저 명제에서 살짝 비틀어보면
관내에서 상위권에 있는 애들끼리 경쟁 = 내신 성적이 다들 대동소이함 = 스치면 치명타 = 매 순간마다 상당한 스트레스에 몰리게 됨
이라는 것도 성립하게 됩니다 ㅋㅋ
제가 저런 케이스에 속했고, 실제로 견디다 못해서 전학 간 애들 수두룩 했네요.
물론 멘탈 깨져서 공부 안 한 건 온전히 제 책임이지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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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쓰
2020.10.2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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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13:42
2020.10.2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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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 14:06
2020.10.28. 14:09
2020.10.28. 14:06
진리의 케바케인데, 저는 인천 사람이지만 초등학교가 인천의 강남이라 불릴만큼 치맛바람이 센 곳에서 살다가 중학교 뺑뺑이라 꼴통 중학교 어쩔 수 없이 다녔고, 고등학교는 명문고등학교 다녔는데, 나이 먹고도 느꼈고 그 당시에도 면학 분위기나 친구, 학교 환경 왜 무시할 수 없는지 몸소 깨닫게 되더라고요.
놀아도 어떤 분위기에서 노느냐에 따라 사람이 리미트가 걸릴 수밖에 없고, 확실히 다릅니다. 물론 본인이 인생 던지고 안 하면 강남 8학군이고, 목동 8학군이고 아무 짝에도 소용 없겠지만, 면학 분위기나 학군이 조성하는 환경 이런 게 다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2020.10.28. 14:10
2020.10.28. 15:00
어차피 내신 터질 각오하고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쥬
전 지금 학교 타이틀 따는게 수시로 가는 것을 포기할 만큼 가치있다고 판단해서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