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국내에서 생산라인 이미 가동중이군요
- 긴닉네임200329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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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4. 13:57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국내 사용을 위한 사전 절차에 돌입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전임상에 이어 비임상 자료를 미리 건네받아 검토 중이다. 해당 약물이 동물시험에서 독성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자료다.
국내에서 약을 판매하려면 품목허가 신청이 필요하다. 제약사가 모든 임상자료를 제출하면 식약처가 180일 이내 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코로나19 백신·치료제의 경우 특수 상황을 고려해 개발과 심사를 함께 진행하는 신속절차가 적용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몇 차례 독성시험에 대한 보완자료를 요구하는 등 안전성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게끔 관리하고 있다"며 "아스트라제네카가 내년 초 품목허가를 신청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신속절차를 밟아 40일 이내 심사를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예정대로 연내 임상 3상을 마무리하고 정부의 선구매 협상, 식약처의 승인이 원만히 진행되면 내년 3월 전에는 국내에 코로나19 백신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내년 2분기(4~6월)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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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생산 계약 맺어놓은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 돌리고 있다고 합니다. 임상용 물량 아니냐는 추측이 있네요.
이렇게 되면 국내 유통허가만 떨어지면 바로 접종 가능하겠군요. 백신 확보 못한다고 질본과 정부 까던 버러지 기레기들 뭐라고 하련지 ㅋ
댓글
코로나 종식 언넝 가즈아~!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