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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Gom™

코로나19 3차 대유행 방역·거리두기 어떻게?

  • MrGom™
  • 조회 수 65
  • 2020.12.13. 13:43

https://youtu.be/USMi-Yb1d3M

 

(1:12-11:23)

 

네, 말씀드린 대로 코로나 사태가 지금 우려했던 3차 대유행이 현실화,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어제 950명 나왔습니다. 큰일 났네요 정말. 걱정이 많아요. 자, 확진자 수부터 한번 보실까요?

 

주중까지 한 600여 명 대 나오다가 어제 950명 아마 오늘 1,000명 넘을 거 같거든요.

 

오늘 1,000명 넘을 거 같아요?

 

네, 넘을 거 같습니다. 지금 어젯밤까지 이미 900명 넘은 상황이었었구요.

 

그랬나요? 휴일인데? 휴일이면 검사 덜 하지 않습니까?

 

네. 검사도 적은 상황인데 1,000명이고 양성률도 확 올라갈 거거든요. 주중으로 생각하면 1,200명-1,300명 정도 수준 정도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자, 그럼 내일 시작된 새로운 한 주일은 1,200-1,300명까지 나올 가능성이 있다?

 

가능성도 뭐 배제를 못 할 거 같은 상황입니다.

 

이제는 세 자릿수도 아니고 네 자릿수인가요?

 

네.

 

왜 이렇게 된 거죠?

 

일단 뭐 여러 전문가들이 동일하게 진단한 부분들은 가을 겨울의 계절적 특성 자체가 상당히 영향을 끼치고 있다. 특히 실내활동이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부분이구요.

 

그럼 방역과는 무관하다는 얘긴가요?

 

그만큼이나 유행 자체가 방역 수준 자체를 강하게 하지 않고서는 조정하기 힘든 그런 상황이다. 그리고 국민들도 이제 많이 지쳐있는 상황인데 우리가 1차랑 2차를 다른 국가보다는 그래도 잘 넘겼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오히려 3차 유행 시작했을 때 '이번에도 1, 2차처럼 잘할 거야'라고 했었던 막연한 기대감이 오히려 지금의 상황이 엄중한데도 불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확 끌어 올려지지 않는 그런 부분들이 좀 있는 측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조금 영향을 끼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자, 이게 시청자들한테 지금 저희가 뭐 공포감을 확산시켜드리기 위한 목적은 전혀 아니다란 말씀을 드리구요. 자, 이번 주에 1,200-1,300명까지 지금 임박했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시작입니까? 아니면 이 상태를 지금 어떻게 봐야 되는 겁니까?

 

그러니까 지금 어떤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서 상황이 좀 달라질 수 있다는 건데요. 만약에 2.5단계를 지난주에 올린 게 효과를 좀 발휘한다면 1,000명 대에서 꺾일 수도 있겠지만 만약에 그 효과가 충분하지 않았다. 특히 이제 국민들의 동참 수준 정도라든지 각 업장이나 이런 데에서 그런 관리 상황이 우리가 생각했던 거보다 제대로 되지 않았다 그러면 이게 1,000명 정도면 똑같은 감염재생산지수가 1.2나 1.3이어도 500명 대의 1.2나 1.3이면 600명, 700명 대로 늘어나지만...

 

1,500-1,600이잖아요?

 

네. 1,000명인데 그러면 1,500명 이렇게도 올라갈 수 있다는 거거든요. 같은 감염재생산지수라도 현재 발병 숫자에서 곱하기가 되는 부분이니까 훨씬 더 올라갈 수 있는 부분이라 규모의 경제처럼 올라가는 수가 있어서 눈덩이가 굴러가면 갑자기 확 커지잖아요? 그런 양상이 될 수 있어서 지금의 유행 상황의 엄중함들을 따지고 아주 강력한 조치들을 취해야 그나마 좀 꺾을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그렇게 생각을 하는 겁니다.

 

자, 그럼 지금 통제 가능합니까?

 

지금이 이제 통제 가능할 수 있을 시기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미국과 유럽도 7월부터 확진자가 늘어났는데 이제 10월 넘어서부터 급증하기 전 되게 주저주저했어요. 왜냐하면 경제 상황도 안 좋고 실업률도 늘어날까 봐 그러다 보니까 주춤한 사이에 10월 넘어서부터 갑자기 커브가 이렇게 확 올라갔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그 시점이 미국이나 이런 데가 2,000-3,000명 대에서 갑자기 이렇게 올라가기 시작을 했거든요. 우리 인구로 보면 한 1,000명 대가 정말 급증해서 올라갈 거냐 아니면 우리가 최대한 노력해서 꺾을 거냐에 마지막 기로에 서있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마지막 기로에 서있다?

 

네.

 

그러면 이 통제 가능 범위를 벗어나게 된다면 우리나라도 뭐 유럽이랄지 이런 식의 상황으로 이를테면 악화될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한쪽에선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서 확진자 수를 줄여주는 노력을 강하게 해야 되는 상황이고 의료 측의 정비를 빨리 해가지고 중환자들이나 이런 환자들이 적절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거를 만들어야 되는데. 저희 병원 응급실 상황을 얘기를 드리면 어제 응급실에 호흡 곤란 때문에 오신 분이 바로 인공호흡기 달았는데 바로 코로나 확진이 됐어요. 그리고 이제 너무 상태가 안 좋아서 에크모(ECMO)까지 달았거든요. 근데 저희 지금...

 

연세가 얼마나 되는지?

 

한 70세 정도 됩니다. 근데 이미 저희 코로나 병동은 중환자로 다 차 있어서 에크모 한 명하고 인공호흡기 두 명을 돌리고 있어서 저희 병원에서 수용을 못 하는 상황이에요. 이런 환자들이 지금 여러 대학병원 응급실에 이미 오기 시작했다는 얘기거든요. 그만큼이나 중증환자의 숫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어떻게 잘 관리하느냐가 앞으로의 가장 큰 숙제가 되고 사망률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황이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정부가 현재 확산세를 조기에 꺾지 못하면 3단계 격상이 불가피하다라고 어제 정세균 총리가 얘기했는데. 우리 이재갑 교수께서는 어제 KBS 9시 뉴스에 출연하셔가지고 지금 좀 당장 3단계로 높여야 된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지금 왜 3단계 얘기를 하냐면 2.5단계 효과를 발휘해서 이번 주에 약간 꺾인다고 하더라도 지금 발생 규모가 너무 크거든요. 1,000명씩 발생을 하면 1,000명이 만약 한 명씩만 감염을 시키면 2,000명이 되는 거잖아요. 이런 상황들이 발생을 할 수 있으니까 지금 당장에 노력을 해서 지금의 규모를 빨리 꺾어야 되기 때문에 3단계 올리는 걸 주저할 수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거죠.

 

3단계 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세요. 3단계로 되면 여러분들의 삶이 어떻게 변하는지. 모임, 행사는 지금 현재 50인 이상 금지에서 10인 이상 금지로 대폭 강화 되구요. 노래방, 주점 못 갑니다. 학교는 원격 수업으로 전격 전환되구요. 스포츠 관람은 경기를 완전히 중단되는 사실상의 이게 셧다운 조치라고 보면 되구요. 이걸로 끝나는 게 또 아닙니다. 조금 더 보여주세요. 지금 보면 다중이용시설, 노래방, 고위험 시설만 집합금지라고 돼 있는데. 뭐 그렇다고 식당이 제대로 영업할 수 있는가. 또 그것도 아니에요.  보면 식당도 보면 9시 이후에는 포장, 배달만 허용하고 시설 면적 8제곱미터당 한 명까지로 이게 인원을 제한한다는 거잖아요? 그럼 식당도 지금 사람 다 못 들어간단 얘기잖아요?

 

그런 거죠. 8제곱미터에 해당되는 상황이면은 네다섯 평에 한 명 들어가니까 20평에는 손님 네다섯 명 밖에 못 받는다는 얘기죠.

 

그렇단 얘기네요? 예를 들어 20평짜리 식당에는 네 명 밖에 못 받는다는 얘기잖아요? 3단계로 높이게 되면. 이래서 정부에서는 민생, 경제에 미칠 치명적인 영향들을 우려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재갑 교수께서는 당장 해야 된다.

 

왜냐하면 이게 당연히 그 부분에 대한 걱정이 저도 없는 건 아니죠. 저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다 그런 업종에 근무하는 분들도 있는데. 문제는 지금 확진자 수에 따라서 중증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서 실제로 중증 환자가 발생을 했는데 수용을 못 하는 상황이 지금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 되다 보니까 지금 확진자 숫자를 빨리 줄여주지 않으면 지금 발생한 중증 환자에다가 이미 발생했는데 중증 환자로 진행할 사람까지 겹치게 되면 엄청난 숫자가 누적이 돼서 실제로 중환자 중에 일부는 정말 이제 유럽이나 미국에서 발생했던 것처럼 아주 연세 드시고 이런 분들은 그냥 밖에서도 돌아가시는 상황도 생길 수 있지만, 더 문제는 인공호흡기를 달았는데 젊은 사람이 나빠지면 "어, 이 사람은 어쩔 수 없이 떼고 단다." 뭐 이런 선택의 상황까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을 안 만들려면 전체적인 발생 규모를 줄여야 되기 때문에 그만큼 급하다는 얘깁니다.

 

자, 그러면 이거 어떻습니까? 어제 대통령도 얘기했습니다만 3주간 내일부터 집중 검사 기간으로 정해서 선제적으로 무료 검사를 확대 실시한다고 하는데 이건 효과가 있을 거 같습니까?

 

진단을 열심히 하는 부분도 중요해요. 중요한데 그만큼 확진자들은 늘어나긴 하겠지만 그래도 지역 사회에 있는 감염자를 줄이는 거 자체가 확진자 전반적인 유행을 꺾는데 상당히 주요한 사항이긴 한데, 너무 많은 검사들을 하면서 오히려 집중해서 검사할 데를 놓치게 되면 그런 부분에 있어서 사실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검사도 지금은 이제 많이 검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효율적으로 많이 검사하는 방법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확진자가 많이 나올 수 있는 데를 집중적으로 검사를 해서 그런 사람들이 특히 고위험시설 내에서의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확률을 빨리 떨궈줘야지 전체적인 확진자 수, 그다음에 중환자가 발생하는 숫자를 줄일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전파 고리를 끊기 위해서 이를테면 집중 검사가 필요한데 이것도 보면 효과적으로 진행이 돼야한다 이 말씀이시죠?

 

네, 맞습니다.

 

무차별적으로 막 전국을 다 실시하는 것보다는...

 

지금은 이제 규모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할 만한 검사의 능력 자체도 부족해질 수 있기 때문에 지금은 정말 집중적으로 정말 효과적으로 검사를 잘해서 바로바로 입원돼야하는 사람들이 빨리빨리 진단될 수 있게끔 해줘야지 중증 환자의 치료도 빨라질 수 있고 지역 사회 내 감염도 최대한 막을 수 있다는 거죠.

 

걱정되는 지점이 지금 한둘이 아니에요. 방역 인력도 있을 테구요, 또 의료진도 있을 테구, 또 아까 말씀하신 병상 문제도 있읍니다만 지금 현재 제일 심각한 거. 급히 불을 꺼야 되는 게 그럼 어딘가요?

 

일단 중증 환자 치료 시설을 빨리 늘리는 게 중요합니다.

 

그거는 가능합니까?

 

일단은 지금은 예전에 사용했던 너무 점잖은 방법들만 동원해서는 불가능한 상황이 되고 있거든요. 이제 이미 준공공병원 중에 해당되어서 아직까지 확진자를 안 보고 있는 병원들을 이제 확진자도 보게끔 해야 될 상황들이구요. 공공병원은 거의 다 지금 차출이 돼 있는 상황이구요. 민간병원들한테도 최대한 강력하게 요청을 하고 지원책을 확실하게 해서 일부 병동은 좀 폐쇄를 하고 거기의 인력들을 이런 중환자 볼 수 있는 인력으로 좀 차출을 해달라 이런 식으로 부탁을 해야 되는 상황으로 생각합니다.

 

그거는 자발적으로 이를테면 부탁해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정부 차원에서 강제를 해야 되는 건가요?

 

이번에 법이 바뀌어서 강제성을 발휘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민관 기관한테 너무 강하게 그렇게만 할 순 없으니까 그런 부분들에서 실제적으로 민간병원이 그렇게 차출을 했을 때 병동 하나를 문을 닫게 되면 민간병원이 적자를 볼 수도 있으니까 그 부분은 확실하게 지원을 해주는 약속을 하면서 협력을 끌어내야 된다는 상황인 거죠.

 

그러니까 긴급경제명령과 같은 형태로 방역 명령을 정부 차원에서 내릴 수 있는데 강제보다는 협조를 요청하는 의미에서 병행해야 한다는 의미시죠.

 

하고 지원책을 확실하게 제시를 해줘야 민간병원들이 그런 손해를 감수하고 들어갈 수 있다는 거죠.

MrG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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