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렇게 말하기 힘든게 그렇다면 아이폰12미니 아이폰12은 보급형이 됩니다 아이폰프맥이랑 비교했을 때 여러모로 떨어지니깐요 

그냥 가격에 따라 급을 나눈거고 폴드는 200만원이 넘어가며 하드웨어 성능만 따지면 그냥 다 떼려박았는데 이거랑 비교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게다가 폴드도 sd카드 없지 않나요?

기함은 기업의 간판모델입니다. 이제 S시리즈는 본격적으로 판매를 하려고 내놓은 모델같습니다. 기함은 확실히 폴더블이고요.

당연히 기함은 폴더블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그 윗급에 것이 추가가 된거지 s의 지위가 흔들린게 아닙니다 폴더블이 없었으면 s시리즈가 원가절감을 안했을까요? 애초에 원가가 상승하는데 폰가격이 오르지 않고 s20때 가격올렸다가 폭망해서 가격을  다시 낮추고 이익보존을 위해 원가절감을 하는건데요 지금도 원가는 s20보다 s21이 높을겁니다 더 좋다는거죠

나중에 애플도 폴더블시장에 오면 거기에도 다 때려박을겁니다 아마 아이폰시리즈와 급나누기를 하겠죠 당장 프맥만해도 급나누기 하니깐요 그렇다고 해서 아이폰이 보급형이 되는게 아닙니다

바형 최고의 위치에 있는거죠 s시리즈도 마찬가지입니다 바형 최고 기함폰인겁니다 

폴더블하고는 상관없이 말이죠 님 말이 맞다면 폴더블이 없었다면 원가절감을 안했다는건데...글쎄요?

만약 s20이 잘 팔렸으면 원가절감을 안했겠죠 애초에 폴더블과의 급나누기 때문에 생긴 원가절감이 아닙니다

그러니깐 항상 최고 기함폰 이었고, 삼성 기술력을 다 때려박은 이미지였던 s시리즈에

플라스틱 써서 그렇게 말한거 아니였을까요?

애초에 유리 썼으면 이런논란은 없었겠죠

울트라만 봐도 유리를 쓰니깐요 

플라스틱을 쓰면 회사 이윤 창출에는 좋겠죠

그건 우리가 알바 아니고요 

플라스틱이 자신있었으면 울트라에도 넣었을거라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벤츠가 포르쉐를 인수해서 포르쉐를 내놓는다고 벤츠가 싸구려가 되는건 아니니깐요 애초에 전 글라스틱이 원가절감이 아니라고 한적 없습니다 

특히나 뭔 s20을 사라는 말을 할 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보급이라는게  저가형이랑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폰 12, 보급형 맞습니다. 실제로 파려고 내놓은 모델이죠. 갤럭시 S21, 보급형입니다. 엄청 파려고 내놓았어요. S21 울트라, 기함입니다. 솔직히 팔 생각은 없어요. 가격이랑 크기 보면 답 나옵니다. 폴드, 이건 진짜 팔 생각 없이 갤럭시 간판 모델입니다.

(물론 팔 생각 없다는게 판매를 안 하겠다는게 아니라 주 이윤을 그 제품에서 추구할 생각이 없다는 거죠.)

그죠 우선 디자인의 고급스러움부터 달라졌는데...게임만 아니면 거의 모든 사용성에서 개선됐는데 단점에 집착하는 느낌이 드네요 전 이해가 안가는게 디자인이 더 예쁘고 고급스러워졌고 눈으로도 구분이 안되는데 왜 싸구려틱한 s20은 플래그쉽이고 s21은 보급형이 되는건지...

S20 나왔을 때는 A시리즈랑 구분안간다고 까놓고(실제로 공감) 지금 와서는 S21을 후려치기 위해 S20을 고급지다고 프레임 씌우는 거죠

sd카드 슬롯 제거는 그냥 방향성이겠죠 이어폰단자뺀다고 그게 보급형이 되는게 아니듯이요 sd카드슬롯 없음, 기본 구성품 너프는 아이폰에서 다 있는겁니다 기본구성품 너프했다고 아이폰이 보급형스러워졌다라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조롱의 대상은 될 수 있겠지만 말이죠 a시리즈같은 마감은 전혀 아닌거 같습니다 플라스틱이 글래스처럼 보이는데 어떻게 a시리즈같은 마감인지 모르겠습니다. 램은 인정합니다만...램만으로 그렇게 판단하기 힘들죠

그것도 말이 안되는게 지금의 폴더블도 나사 많이 빠져있어서... 유일한 플래그쉽은 울트라 뿐이죠

전 결국 s20의 폭망이 불러온거라고 봅니다 원가는 오르는데 가격상승은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으니깐요 

폴더블과의 급나누기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애초에 폴더블자체가 수율문제때문에 많이 팔 수가 없는 상황에서 급나누기를 할이유가 없습니다.

급나누기를 하는 이유는 그거말고 더 좋은거 사라는건데 폴더블폰 자체가 아직은 대세수요가 될 수가 없죠

선생님의 불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럼 궁금한게 만약 디자인이 완벽하게 똑같고 전혀 우리가 그걸 인식하지 못하는데도 어쨌든 재질이 다르면 둘은 다른건가요? 전 결국 재질이 주는 고급감이 그차이를 주는거지 재질이 차이를 만든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a시리즈가 s21같은 마감을 보여주지를 못하는데 무조건 재질이 그러니 플래그쉽이 아니다라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원가절감이라는 것에는 동감합니다 근데 s20도 일반,플러스, 울트라 다 급나누기했습니다

게다가 s21+는 글래스인데 싸잡아서 저런 말까지 했죠 

정말 미세한 차이가 제품의 급을 가르는 만큼 다르다고 생각해요. 다만 S21의 글라스틱과 S21+의 후면유리는 같은 컬러임에도 빛에 따라 표현하는 색이 다르게 보일 뿐더러 재질의 차이가 체감 가능한 영역이라 대상이 될 수 없죠.

플러스는 그저 전작 대비로 봐도 가격 하락폭 대비 빠진게 많아요. 기함이라 보기 어려운 이유는 그거면 충분한 듯 해요.

재질이 주는 고급감이라는 말처럼 플래그쉽과 아닌 모델의 차이는 그 사소한 디테일이 중요하고, 그만큼 핑퐁을 잘 해야하는데... S21시리즈는 그걸 못 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전 언더케이지 말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제 말은 재질이 디자인을 위한 것이라는 말이었습니다. 디자인자체를 봐야지 재질을 보는건 본말이 전도되었다는겁니다. 간단하게 s21디자인이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보급형스러운가요? 

전 중국폰까지 다 합쳐도 제일 이쁘고 고급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보다는 떨어지죠 또 s20과 비교해도 더 고급스럽습니다. a시리즈는 말할 것도 없구요

전체 폰중에 손꼽힐 정도로 이쁜데 단지 페이퍼스펙이 플라스틱이므로 보급형이 된다는건 너무 본말이 전도된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폰이 램을 안드 보급형만큼도 안 넣는다고 보급형스럽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다. 물론 램부족 현상을 겪긴 하지만 ios와 ap를 이용해서 그것을 어느정도 상쇄할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중요한건 사용성이나 디자인과 같은 결과라는 말씀을 드리는겁니다

적어도 a시리즈와 s21의 고급스러움의 격차보다 s21플,울트라와 s21의 격차 중 전자가 훨씬 크며 전세대폰 다른 회사폰과 비교해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인데 단지 페이퍼스펙상으로 플라스틱이라 보급형이 됐다라는 말은 어폐가 있다고 봅니다 플라스틱을 고급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도 돈이 듭니다. 원가절감을 했지만 동시에 돈도 썼다는 말입니다. 보급형이면 그렇게 하지 않았겠죠

sd카드얘기는 당연히 나오죠 지금의 논란은 s냐 a냐인데요 sd카드가 빠진게 플래그쉽이냐 아니냐의 기준이 되지 못한다는겁니다 

네 관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근데 제 관점에서는 본말이 전도된 뇌절리뷰같습니다

물론 님꼐서 말한 부분에 대한 불만은 모두 이해합니다 

아 당연히 SD카드가 플래그쉽의 기준이 되지는 않죠ㅋㅋ...

근데 그거말고도 램,플라스틱,무게,패키징,칩셋(이건 이번만의 문제)등 여러개가 한번에 오고 실제로 삼성에서도 가격을 엄청 내렸으니깐 S의 기준이 모호해졌다 A최상위 라인업이 되어간다라고 충분히 이야기 나올수있죠

저도 선생님이 말씀하신것도 맞는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언케의 주장도 맞다고 보고요 둘다 딱히 틀린말을 한거는 아니니깐요